지난해에는 폐열회수발전소를 통해 약 6.6만 MWh의 전력을 생산했고, 이렇게 만들어진 재생에너지로 삼척공장 총 전력 사용량의 8.3%를 대체함에 따라 약 3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삼표시멘트는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활동으로 해양환경 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26년까지 그룹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강원 삼척)
△제49회 산업기술보호위원회 개최(석간)
△광산안전센터 안전교육 프로그램 현장점검(석간)
△국내 최고 석학들과 도전·혁신 R&D 속도 낸다(석간)
△WTO 각료회의 계기, 주요국과 경제협력 논의
△봄·신학기 용품 등 제품 안전성조사 결과 발표
3월 1일(금)
△2월 수출입동향 발표(석간)
◇환경부
26일(월)
△환경부 장관 13:20 사용종료...
현장점검(삼척)
△동해안 폐광지역 및 가스시설 현장점검(석간)
△브라질과 무역‧투자 협력 강화 기반 마련(석간)
△에너지스토리지(ESS)산업 발전 본격 시동(석간)
△열에너지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새는 열에너지 확 잡는다(석간)
△한-UAE,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연대 구상 상호지지 표명(석간)
△인공지능용 반도체 표준, 우리나라가...
따른 취약시설 사전 점검을 통해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척 LNG 생산기지는 2014년 상업운전 개시 후 국내 천연가스 공급의 9.8%를 담당하고 있다. 박 차관은 "대형 산불, 가스 누출 사고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현장에서 초동 대처가 중요하다"며 "긴급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은명초 화재사건, 정말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은 비극적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언제 나의 일자리가 사라질지 모릅니다. 언제 또 세금 폭탄이 떨어질지 모르고, 전기료, 보험료가 폭등할지 모릅니다. 경제 위기는 삶의 불안을 가중시킵니다.
기업들도 비관에 빠져 있습니다. 미중 무역갈등의 폭풍 앞에 기업은 무방비 상태입니다. 최악의 한일관계는 급기야...
이밖에도 잘 정비된 재난 방송 매뉴얼을 바탕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태풍, 폭설 등 주요 기상이변 상황과 KTX 탈선, 양주 LPG 가스폭발 등 지역 내 주요 재난사고 특보를 200여 차례 진행한 재난 보도를 상세히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78개 권역에서 지역민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케이블TV 사업자간 협업을 위해 권역별 현장상황 공유하는 등...
무사고 사업장 및 국민 안심사회 실현을 다짐했다.
설명회는 삼척을 시작으로 12일 전북·광주전남지역본부, 14일 제주기지건설단 등 전국 18개 사업장 및 한국가스기술공사 13개 사업장, 미화·영선 14개 업체 등 3000여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시행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임무를...
한국가스공사는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국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등 주요 천연가스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국민 생명·재산 및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기반시설’이다.
가스공사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4개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 내 85개 시설물의...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아현사고가 발생한 이후 20년 동안 큰 사고 없이 천연가스를 공급해온 가스공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위협이 도처에 산재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원전 해킹 사태를 생각하면 이제는 안전의 개념을 단순한 설비 보전의 차원이 아닌 우리 공사 전체를 둘러싼 시스템 모두를 아우를 수 있도록...
여기에 온실가스 배출 수준도 낮은 점도 긍정적이다. 지난 이명박 정부 시절 원전 강화 정책이 추진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2011년 3월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사고로 인해 원전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됐다. 여기에 독일 등 선진국들이 탈핵 바람에 가세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원전에 대한 의존성 낮추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이번 2차 계획...
가스공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천기지본부에서 저장탱크 사고는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안 팀장은 “저장탱크 내벽은 90%가 니켈강으로 돼 있고 외벽은 콘크리트로 감싸져 있어 튼튼하다”며 “규모 6~7도의 강진에 대비해 내진 설계도 했다”고 밝혔다.
인천기지본부는 특히 수도권 가스공급의 심장부로 불리기도 한다. 실제 수요가 많은 수도권 가스공급...
3일 오전 7시48분께 강원 삼척시 교동 삼척초등학교 체육관 앞 도로에서 가스가 유출되면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서 인부들이 땅 속에 건설자재 매설공사를 하던 중 '쾅' 하는 소리와 함께 가스가 폭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신속 출동해 피해 상황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동양그룹은 지난 17일 새벽에 발생한 삼척시 남양동 상가 가스 폭발사고 피해 복구를 위해 약 2억원의 성금을 삼척시에 전달했다.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강원도 삼척시청을 방문해 김대수 시장에게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현 회장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아픔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삼척에 본사를 둔 동양시멘트...
석회 및 시멘트 사업을 하던 고(故) 이회림 창업주는 삼척에서 가성소다를 생산하던 동양화학을 인수, 화학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소다회란 유리제품, 조미료, 염료, 의약품, 농약, 세제 등에 쓰이는 소다공업의 2대 제품 중 하나다. 대부분 생활필수품 소재다. 소다회를 직접 생산, 수입대체를 통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이회림 창업주의...
강원영동지역에는 총사업비 9억원이 투입돼 9개 시군 5644세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며, 현재 70.1%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박 사장은 “이번 사업은 가스 사고 예방은 물론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라며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내년부터는 차상위계층까지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효성은 최근 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인 한국남부발전, 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풍력 국산화 공동사업' 협약식을 갖고 강원도 태백지역 20㎿급 풍력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오는 2012년까지 정선과 삼척 등에 2㎿ 규모 발전기 100개를 설치하는 국산 풍력단지 건설에도 나섰다.
해상풍력으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제주·부산 지역에 해상 풍력 발전기를...
대부분 본인이 응급호출을 한 경우지만, 화재의 사전 자동감지 및 조치를 통해 큰 사고를 막은 경우도 35건이나 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행정안전부는 이 서비스가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자, 올해 총 43억원(정부지원금 17억원, 지자체 부담금 26억원)을 투입해 서산시(충남), 문경시(경북), 김제시(전북), 광양시(전남), 삼척시(강원), 동해시(강원) 등 6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