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9.96%), 두산에너빌리티(-7.47%), 삼약식품(-7.16%), SK(-7.10%), CJ(-6.57%)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포인트(0.13%) 오른 845.84에 거래를 마쳤다.
외인 홀로 1010억 원어치를 순매도 했으며, 개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823억 원, 8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17.34...
삼약식품(-4.26%), 두산밥캣(-3.53%), 두산에너빌리티(-3.37%), SK(-2.9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7%)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70포인트(0.08%) 오른 845.42를 나타내고 있다.
외인 홀로 175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154억 원, 71억 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삼약식품이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1일부터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일 대비 4.46% 오른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신증권은 삼양식품의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올려 잡았다.
삼양식품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삼양식품은 미국 법원의 중재에 따라 삼양USA와 합의, 삼양USA에 410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판결액은 한화 44억7064만 원 규모로, 2016년 자기자본의 2.5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원고의 소송 취하를 비롯한 종결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삼약식품 불닭볶음면도 올들어 라면시장 톱10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도 지난 1월, 출시 10개월 만에 라면시장 9위에 올랐다. 삼양식품은 국물없는 라면 트렌드에 힘입어, 올해 불닭볶음면의 연 판매 목표를 600~700억원으로 높게 잡았다.
매콤하고 빨간 국물로 대변됐던 라면의 트렌드가 방송과 인터넷의 영향으로 새로운 영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