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백제 괴담’의 배경에 대해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소곱창은 신선하면 물로만 잘 씻어도 된다. 하지만 돼지곱창은 냄새가 심해 재료손질에 더 공을 들여야 한다. 예전에 일부 악덕업자들이 표백제를 사용했고 그게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수요미식회 곱창 편에 방송된 맛집은 홍천한우곱창, 삼성원조양곱창, 옛날 오막집 세 곳입니다.
1980년대 개업해 약 30년째 영업 중인 삼성원조양곱창은 매일 공수하는 신선한 한우 곱창구이와 식당에서 직접 손질한 양 구이, 한우 곱창과 함께 곁들이는 청국장이 대표 메뉴다. 이곳에서 곱창은 1인분에 1만8000원, 특양은 2만2000원, 양곱창은 2만원, 청국장은 6000원, 볶음밥은 2000원에 판매된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매주 일요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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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수요미식회’ 곱창 맛집 ‘홍천한우곱창·삼성원조양곱창·옛날오막집’… 가격은?
홍천한우곱창
“한우 곱창으로 만든 얼큰한 전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