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락서가 유명인이나 삼성 고위임원의 강연 중심이었다면, 삼성캠퍼스톡은 실무 직원들이 나서서 대학생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는 방식인 셈이다.
삼성은 올해 3월 대구(경북대)를 시작으로 전주(전북대), 부산(부경대), 광주(조선대), 춘천(강원대), 청주(충북대) 등을 찾아 지역 대학생들을 만났다. 지금까지 삼성그룹 인사 전문가, 디자이너, 개발팀, 엔지니어...
열정락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한 토크콘서트로 기업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주목받았다.
플레이 더 챌린지는 △삼성의 도전·명사의 도전·도전클래스 등으로 구성된 ‘토크콘서트’ △개인의 도전 목표를 등록하고 전문가들의 코칭을 받는 ‘나의 도전장’ △웹진 ‘플레이 더 챌린지 매거진’ △‘액티비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열정락서가 유명인이나 삼성 고위임원의 강연 중심이었다면, 삼성캠퍼스톡은 실무 직원들이 나서서 대학생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는 방식인 셈이다.
이달 31일 열리는 경북대 삼성캠퍼스톡에서는 정권택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장(전무), 최준혁 삼성전자 UX디자인1그룹 수석, 김미진 삼성웰스토리 영남FS영업팀 주임이 각각 강연자로 나선다.
행사장에서 만난 대학 4학년 취업준비생 이강열씨는 “삼성 열정락서를 다니며 강연을 통해 용기를 많이 얻었고, 불안한 20대에 큰 위로가 됐었다”고 말했다.
80번째 열정락서가 열린 11일, 삼성인력개발원 신태균 부원장이 출연해 변화의 속도가 빠른 이른바 ‘마하시대’를 살기 위한 방법을 전수했다. 그는 “역사의 전환기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빠른...
한편, 이날 열정락서에서는 삼성인력개발원의 신태균 부원장과 연세대학교 정갑영 총장도 강연을 통해 청춘을 응원했다. 또 가수 태티서와 위너가 열정 콘서트를 펼쳤다. 삼성그룹 ‘열정락서’는 이날 행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열정락서는 201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20개 도시에서 80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총 30만명이 참여했다.
한편, 이날 열정락서에서는 야구선수 류현진과 연세대학교 정갑영 총장도 강연을 통해 청춘을 응원했다. 또 가수 태티서와 위너가 열정 콘서트를 펼쳤다. 삼성그룹 ‘열정락서’는 이날 행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열정락서는 201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20개 도시에서 80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총 30만명이 참여했다.
삼성 열정락서는 공연과 강연을 결합한 ‘토크 콘서트’로, 삼성 임직원들과 유명 멘토들이 대학생 및 사회 각계 각층을 만나 소통하는 자리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열정락서는 기업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 소통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 삼성전자 이돈주 사장, 삼성SDI 박상진 사장, 삼성SDS...
열정락서는 지난 3년간 총 80회가 열렸고 22명의 현직 삼성 CEO를 비롯해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 멘토 230여명이 무대에 섰다. 그동안 참여 관객수가 약 30만명에 이르는 등 대중의 관심도 높았다.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이 여섯 차례나 무대에 오르며 삼성 CEO 중 가장 많이 멘토로 나섰고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과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한편, 이날 열정락서에서는 샘 오취리, 다니엘 린데만, 에네스 카야 등 한국어가 유창한 외국인이 패널로 참가했다. 이들은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국 대학생의 모습과 글로벌 청년이 갖춰야 할 스펙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방현주 MBC 아나운서도 강사로 나서 “21세기에 중국어는 글로벌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수의 무기”라며 중국어 학습의 필요성을...
삼성 ‘열정락서’는 201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20개 도시에서 지금까지 77회 개최, 26만명이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 토크콘서트다. 다음 열정락서는 31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삼성SDI 박상진 사장과 MBC 방현주 아나운서, 방송인 에네스 카야, 다니엘 린더만, 샘 오취리 등이 강연자로 나서고 가수 성시경의 미니콘서트도 열린다.
원하지 않았건 어차피 태어난 삶인 만큼, 모두가 멋지고 신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다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정락서 전방부대편에서는 함께 생활하고 있는 동료 장병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열정히어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다음 열정락서는 오는 10월 28일 대전에서 특성화 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혼자 업무하는 시간이 많은 사회복지사들에게 ‘즐거운 소통’의 노하우와 ‘힘들어도 가치 있는 직업’으로서 자존감을 형성하는 솔루션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열정락서에서는 사회복지사 스스로 직업의 의미와 자부심을 나누는 소통 프로그램 ‘열정패밀리’가 진행됐다.
다음 열정락서는 오는 30일 강원도 인제에서 육군 12사단 소속 장병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원 사장이 열정락서 강연을 한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삼성 최고경영자(CEO)로는 가장 많이 한 셈이다.
3000여명의 대학생 앞에서 선 원 사장은 원하지 않던 업무를 맡고 고민하던 신입사원이 결국 CEO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고민하던 그는 당시 대학생 사이에서 인기 좋은 삼성물산의 해외영업부 근무를 희망하며...
지난 2011년 10월부터 시작된 삼성의 토크콘서트 삼성 열정락서는 지금까지 18개 도시에서 총 74회(광주편 포함), 25만명이 참여했다. 올해 열정락서는 아웃리치(찾아가는 봉사활동)라는 슬로건을 도입, 기존 대학생 외에도 농산어촌 출신 중학생과 보육시설 청소년, 해외 유학생 등 사회 다양한 계층과 만나고 있다. 열정락서는 오는 2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8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삼성 열정락서 ‘드림클래스편’에서 최수연 삼성전자 신입사원은 집안에 닥친 잇따른 불행과 유년시절 생활고를 딛고 삼성에 입사해 마케터의 꿈을 이룬 과정을 소개했다. 최 사원은 지난해 삼성전자에 입사해 현재 프린팅 제품 해외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 사원은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영어문화연구소 이근철 대표는 영어를 즐기며 잘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가수 로이킴과 스피카의 미니콘서트도 진행됐다.
한편 오는 8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리는 ‘열정락서 드림클래스 대전편’에는 삼성전자 최수연 사원, 삼성SDS 한아름 책임, 방송인 샘 해밍턴 등이 강연자로 나온다.
팝스'를 진행하고 있는 영어문화연구소 이근철 대표와 삼성서울병원 강국희 간호사도 무대에 올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열정콘서트’에는 가수 로이킴과 스피카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삼성 열정락서는 삼성의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임직원들, 경제·경영·문화·스포츠 분야를 대표하는 멘토들이 열정과 희망을 전하는 토크콘서트다.
보통 최고경영자(CEO)급이 삼성 강연자로 나섰던 다른 열정락서와 달리 이날은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입사한 김성운 사원(26)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온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강연 타이틀은 자신의 좌우명이기도 한 ‘그럼에도 불구하고’다.
김성운 사원의 불행은 일곱 살 되던 해 어머니의 가출로 인천의 한 보육원에 맡겨지면서 시작됐다. “4학년이 되면 데리러...
열정락서 중국편에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양양 IOC 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한·중 젊은이들에게 땀과 열정의 가치를 전달했다. 열정락서는 올해부터 ‘아웃리치(찾아가는 봉사활동)’ 라는 슬로건을 도입, 국내 대학생은 물론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보육시설 청소년, 해외 유학생 등 사회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열정락서 중국편에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양양 IOC 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한·중 젊은이들에게 땀과 열정의 가치를 전달한다. 열정락서 올해부터 ‘아웃리치(찾아가는 봉사활동)’ 라는 슬로건을 도입해 국내 대학생은 물론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보육시설 청소년, 해외 유학생 등 사회 다양한 계층을 대상에게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