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은 삼상유도전동기, 공기압축기, 멀티 전기 히트펌프, 전기 냉난방기, 인버터 등 효율 향상 핵심 설비 지원물량을 기존 300대에서 500대로 확대한다.
공공부문에서는 전국 도로조명 LED 전환에 대한 공공지원도 확대한다.
특히 에너지 효율 향상 핵심기술을 투자·R&D 시 세제 혜택이 적용되는 신성장 원천기술에 추가하도록...
한국에너지공단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삼상유도전동기에 대한 2차 집중 사후관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상유도전동기는 전기를 이용해 회전력을 발생시키는 전동기의 일종으로, 삼상 교류전력(380V· 440V)을 이용해 펌프, 압축기, 송풍기 등을 구동하는데 쓰인다.
이번 사후관리는 1차 사후관리 위반업체를 중점 대상으로 하며 위반사항...
단일기기로 국가 전체 전력소비량의 40%를 차지하는 삼상유도전동기(모터) 효율기준을 2015년부터 고효율급에서 프리미엄급으로 강화해 생산·판매할 것을 의무화 한다.
변압기의 최저소비효율 기준도 미국 수준으로 단계적 상향 조정하고 비상발전용 무정전전원장치(UPS)의 고효율인증 기준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가정 전체 전력손실의 6%를 차지하는 대기전력을...
이와 함께 올해 안에 전열기에 에너지 비용 표시제도를 도입하고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가전제품의 효율등급 기준을 20∼30% 높인다.
산업분야 대표 전력소비 부품인 삼상유도 전동기(모터)도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프리미엄급 생산, 판매를 의무화함으로써 기존 제품을 퇴출시키기로 했다.
지경부는 TV 등 3개 제품을 효율관리기자재로 신규 지정하고, 삼상유도전동기 등 2개 제품은 측정 및 라벨표시 방법을 개선하는 내용의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을 6일 개정 고시 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제적으로 공인된 측정방법이 제정되지 않아 효율관리 품목에서 제외됐던 TV는 평면디스플레이 채용 후에 대형화 되면서 가정 내 가전제품 전력소비의 17...
올해 7월부터 삼상유도전동기 및 공기청정기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최저효율기준 적용을 2009년에는 어댑터·충전기, 전기냉난방기, 2010년에는 상업용냉장고 등으로 2013년까지 지속적으로 그 대상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가정용 가스보일러의 효율 기준을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해 효율이 높은 콘덴싱 가스보일러의 보급률을 높이고, 건물 에너지절약을...
또한 단일기기로 국가전력량의 40%를 차지하는 삼상유도전동기의 고효율전동기 생산·판매 의무화를 위한 최조소비효율기준 적용에 관한 설명회 시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에관공 관계자는 "초고유가의 지속으로 인해 에너지절약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에서 효율관리기자재의 신규 추가지정, 효율기준 강화 등으로 연간 745억원(677GWh)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