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적 재활용 용기를 사용한 제주삼다수 생수, 슈가버블의 주방세제, 토리든의 화장품을 비롯해 화학적 재활용 원단으로 만든 블루오브의 가방 등이 전시된다. 식물성 소재를 사용한 네이크스의 가방, 봄소와의 리클라이너 소파, 인유즈의 마스크, 플림스의 스니커즈 신제품 등도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SK케미칼의 플라스틱 순환 플랫폼 ‘이음’과...
해외 시장에 삼다수를 알리기 위해 가방 등 다양한 굿즈도 제작했다. 삼다수는 이슬람권 진출도 모색 중이다. 국내 생수 브랜드 중 할랄인증을 받은 생수는 삼다수가 유일히다.
해외 진출은 경쟁이 치열해진 국내 시장의 대안이기도 하다. PB생수 브랜드 등이 증가하며 지난해에만 새로운 생수 브랜드가 100개나 증가했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생수 브랜드는...
지난해 양사는 제주 삼다수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젠제주(regen®jeju)로 만든 가방과 의류를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케미칼도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통해 폐페트병으로 만든 가방, 운동화 등 친환경 제품을 출시했다,
‘프로젝트 루프’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롯데케미칼이 주관하고...
지난해 2월 효성티앤씨는 제주특별자치도ㆍ제주개발공사ㆍ플리츠마마와 협업해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프로젝트를 진행해 삼다수 페트병을 재활용한 섬유 ‘리젠제주(regen®jeju)’로 친환경 가방을 만들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의 리젠 프로젝트가 국내 친환경 재활용 섬유 시장의 모범적인 표준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데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개발된 업사이클링 섬유는 영원아웃도어가 생산하는 노스페이스 의류와 가방, 용품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탄생하게 된다.
제주도 내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활용한 노스페이스 제품은 다음 달 출시 예정으로 제품 내 제주삼다수 로고를 비롯한 환경적 메시지가 포함되며, 소비자들에게 자원순환을 위한 인식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는 최근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와 협업해 패션 아이템 ‘플리츠마마 제주 에디션’을 출시했다. 제주에서 배출된 페트병을 재생섬유로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제주개발공사가 수거한 페트병을 효성TNC에 공급하면, 효성은 이를 고급 장섬유로 만들어 다시 플리츠마마에 보낸다. 플리츠마마는 이 섬유를 활용해 친환경 가방을...
제주삼다수 페트병이 친환경 니트백으로 재탄생했다.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삼다수는 제주에서 배출된 페트병을 재생섬유로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패션 아이템이 이달 중 출시키로 했다.
이 제품은 제주개발공사와 제주도, 효성TNC, 플리츠마마가 함께 진행 중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제주 지역자원 순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국내에서...
삼다수는 제주도 내 폐페트병을 분리수거해 의류와 가방에 적합한 원재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500mL 페트병 기준 16개면 친환경 가방 1개를 만들 수 있다.
효성티앤씨와 환경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재활용 플라스틱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전국적으로 페트병 등 재활용품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은 ‘그린경영...
제주삼다수를 생산ㆍ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휴대가 간편한 330㎖ 제품과 1인 가구 등을 위한 1ℓ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 출시하는 330㎖ 제품은 책가방, 핸드백 등에 휴대가 용이해 가벼운 용량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나 여성을 비롯해 기업회의, 컨벤션과 같은 마이스(MICE)산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1ℓ 제품은 1인 가구 등 물...
이번에 새로 출시된 ‘제주삼다수 330ml’는 화산암반이 걸러 근본이 다른 '좋은 물'이라는 제주삼다수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상대적으로 물을 마시는 양이 적은 여성층 및 어린이들을 겨냥해 디자인됐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등교시, 또는 가방이 작은 여성들이 휴대하기 좋을 뿐더러 회의시간 등 비교적 적은 양의 물이 필요한 경우, 아웃도어 활동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