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는 13일 ‘자동차 에너지 소비효율,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연료소비율 시험방법 등에 관한 공동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현대차 싼타페와 쌍용차 코란도스포츠 연비 재검증을 둘러싸고 산업부와 국토부가 대립하다가 국무조정실의 중재로 하나의 연비·온실가스 사후관리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이들 부처는 행정예고와 규제심사를...
우리측에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윤태용 대외경제국장, 김철주 경제정책국장을 비롯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사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기업청, 새만금개발청 담당국장과 주중한국대사관 재경관 등 총 16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중국 측에서는 쉬사오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수석대표로 외사사 사장, 규회사 사장 등...
2단계 이전기관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사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등 6개 중앙행정기관과 10개 소속기관이다. 이들 기관에서 4888명의 공무원이 이전하게 된다. 2단계 이전이 완료되면 전체 중앙행정기관 17개 가운데 10개부처가 세종청사에 입주하게 된다.
박찬우 안행부 1차관은 “이전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세종청사에...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김재홍 제1차관 주재로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열어 ‘고용중심의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개편방향’을 마련하고 백통신원 제주리조트와 SK컨티넨탈 이모션 코리아 등을 개별형 외국인 투자지역 2곳으로 추가 지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우선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의 지정요건을 투자금액외에 고용창출도 함께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