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현지진출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즈벡 측에서는 한국기업과의 경제협력을 총괄하는 쿠드라도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 압두잘로비치 우즈벡 상의 회장과 주요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쿠드라도프 장관은 비즈니스 포럼 전에 한국을 미리 방문해 주요 기업 대표들과 별도 미팅을 가질 정도로...
가교 자원으로서 천연가스 역할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지만, 장기적으로 수급 불확실성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시가스 산업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산업통상부장관상은 황양식 삼천리 부장 등 6명이, 도시가스협회 가스인상은 신중권 코원에너지서비스 매니저와 김헌주 서울도시가스 부장, 김용래 경희대 교수 등 3명이 각각...
이날 포럼에는 오 장관을 비롯해 하비에르 곤잘레스 올라에체아 페루 외교부 장관,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 가르시아 온두라스 외교부 장관, 아우로라 윌리암스 칠레 광업부 장관, 엑토르 마로퀸 과테말라 통상부 장관, 조아네스 켈너 도미니카공화국 산업통상중소기업부 차관 등 중남미 10개국 고위급 인사와 국제기구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 자리를 통해...
말라위 산업통상부 장관 면담(서울), 16:00 시에라리온 무역산업부 장관 면담(서울)
△산업부 2차관 08:30 물가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국민 생활편의 표준, 함께 만들어요(석간)
5일(수)
△산업부 장관 (오후) 모잠비크, 나이지리아, 가나, 모로코 등 아프리카 주요국 장관 양자 면담(서울)
△통상교섭본부장 5~6일 IPEF 청정경제 투자자포럼 및 장관회의 참석...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부터 31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OECD/NEA(경제협력기구 산하 원자력기구)와 함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관련 '제7차 지층처분장에 대한 국제회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의는 OECD/NEA 회원국 간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지층처분 사업의 추진 경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단계별 이슈와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국제해사기구(IMO)와 자율운항선박 심포지엄을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조선사 등으로 구성된 자율운항선박 민관 합동 TF가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자율운항선박 관련 연구 및 기술 동향 공유가 이뤄졌으며, 자율운항선박 국제규정(MASS Code)을 논의할 해사안전위원회와 연계해 개최됐다.
특히...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체코를 방문해 K-원전 수주 지원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내년 한·체코 수교 35주년을 앞둔 만큼 주요 인사들을 만나 다방면에서도 협력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산업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24∼26일(현지시간) 체코를 방문해 요제프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 즈비넥 스타뉴라 재무부 장관 등 체코 정부 주요 인사들을...
관련 산업 정책을 다루는 이상은 산업자원통상부 산업환경과 과장은 “RE100은 공급보단 가격적인 면이 문제인 것으로 안다”며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개혁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했다.
이 과장은 “RE100만으론 기후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게 전 세계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원전,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등을 활성화해 탄소를...
이번 행사에서는 메리 응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 및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등 양국 정부 인사와 고위급 기업인이 모여 양국 경제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최근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자유시장경제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한 국가 간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한-캐나다 양국은 특정 경제권에...
이번 심포지엄은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 차원에서 한국-체코 양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국제에너지공동연구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양국의 원자력 분야 산·학·연 주요 인사와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토마쉬 에흘레르(Tomáš Ehler) 체코 산업통상부 실장과 홍영기 주 체코 한국 대사가 개회사를 통해 양국...
또 같은 해 과학기술정보통신의 글로벌 ICT 미래유니콘 육성사업과 산업자원통상부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나스닥 상장 과정에서 수십억 원의 막대한 비용이 변수로 꼽힌다. 해당 리스크는 블루애플자산운용이 책임진다는 입장이다. 자명 블루애플자산운용 대표는 "나스닥 상장 유지 과정에서 수십억 원 등 엄청난 비용...
또한, 우 대표이사는 제27회 행정고시 수석합격 이후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산업정책 선임행정관(2006~2007년) △미주 한국대사관 상무공사참사관(2007~2009년)을 거쳐 △산업통상부자원부에서 통상협력국장, 통상교섭실장, 통상차관보, 제2차관(2013~2017년)을 역임했다.
이후 연세대 특임교수(2017~2020년)를 거쳐 2020년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직을...
그는 각국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는 현시점에서 외교·통상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HD현대중공업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에서 근무한 신동목 울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부 교수를, HD현대인프라코어는 성윤모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한다.
일각에서는 현재 사외이사들이 전 직장 네트워크...
정인교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찾아 양국의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아웃리치(대외접촉) 활동을 펼친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12~15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정 본부장은 이번 방미를 통해 미 백악관을 포함한 행정부와 의회, 주요 싱크탱크 및 로펌 핵심 인사를 만나 한미 협력...
신규 사외이사로 영입한 5명 중 HD한국조선해양의 김성한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HD현대의 서승환 전 국토교통부 장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성윤모 전 산업통상부 장관,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여환섭 전 법무연수원장 등 4명이 관료 출신이었다.
다음으로 삼성그룹이 18명의 신규 사외이사 중 13명인 72.2%가 관료 출신으로 비중이 높았다. 롯데그룹, 효성그룹...
4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국제 통상·경제 전문가로 윤석열 정부 첫 통상 수장이다.
대구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제학·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직 입문 전 학자 시절에는 세계무역기구(WTO) 체제에서의 분쟁 해결과 무역장벽 대응 방안에 관한...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자원통상부는 7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30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기업혁신대상은 매년 경영혁신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은 HD현대건설기계, 국무총리상은 LX판토스와 한국중부발전에 돌아갔다.
HD현대건설기계는 ESG 경영을 사업전략에...
이날 체결식에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케미 베이드녹 영국 기업통상부 장관 등 양국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마이클 스펜스 UCL 총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영국의 우수한 연구 중심 대학인 UCL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수소생산, 연료전지, 전동화 분야에서 기술혁신의 속도를 높여가겠다”며 “이러한 협력이 한국과...
이번 MOU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케미 베이드녹(Kemi Badenoch) 영국 기업통상부 장관 임석하에 체결됐으며 협약에 따라 AI, 반도체, 첨단 제조 및 재료(Advanced Manufacturing and Material), 차세대 모빌리티(Future Mobility including battery technology) 등 4개 중점 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간 별도 예산을 통해 양국의 기업에 R&D를 지원한다....
우리나라 기업 25개사, 영국 기업 33개사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석 하에 에너지ㆍ원전ㆍ신산업ㆍ건설ㆍ플랜트ㆍ방산ㆍ금융ㆍ바이오ㆍ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류 회장은 “집권 1년 차를 마무리한 수낙 총리는 균형적인 탄소 중립 정책, 인플레이션 40% 감축 등의 성과를 통해 영국에 꼭 필요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지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