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해 5월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부여하는 ‘사업주 자격검정’을 획득하고 4개 기술자격을 운영해 기술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또 교육장 4곳을 추가 신설하고 서비스 현장과 동일한 환경의 실습 교육장을 마련해 고객 응대 교육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기술 노하우를 나누는 서비스 올림픽, 스킬 업 챌린지(Skill up Challenge) 등 기술 경연대회도 열어...
사망자들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신이 안치된 병원 장례식장 등 5곳에서 직접 검시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도 광역수사단장을 본부장으로 130여 명 규모의 전담 수사본부를 편성했죠. 수사본부는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과 함께 이날 오전 합동감식에 나섰습니다.
이영언 와이즈와이어즈 부사장, 한정헌 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장 등 모빌리티 산업 관련 완성차사, 중소·중견 부품기업 및 관계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자연이 주관하는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다.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들의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협업 확대를...
건설 운영 단계에서부터 재원이 투입되고, 완공 시 연구 인력 등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추산 경제적 기대효과는 1000억∼3000억 원이다.
산업부는 2026년 구축 사업을 시작한 뒤 2032년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2030년부터 약 20년간이다.
산업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는 25일 관심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뒤 유치의향서(7월...
1년에 전기 사용료를 25억 원이나 내는 전자부품회사 아모텍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지원받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통해 1년 전기료를 약 1억5000만 원 정도 절감하게 됐다. 올해는 2억 정도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절감한 비용은 직원 복지나 경영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기후 환경 대응을...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11일 기보 부산 본사에서 '감사업무 선진화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감사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 반부패 청렴 업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내부통제 역량 등 감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사업무 선진화 및 역량...
한국산업단공단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 인력 등 산업 인프라에 5세대(G),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의 ICT 기술을 접목해 산업단지와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협력 체계를...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전남지역본부·전남동부지부 및 전북지역본부·전북서부지부와 함께 29~30일 양일간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첫째 날인 29일 광주광역시 평동비즈니스센터에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주로 조선업계의 인력 관련 애로가 논의됐다. 친환경...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공고한 2023년 변리사 시험 통계에 따르면, 전기, 전자, 컴퓨터 전공자들이 다수 선택하는 회로이론, 제어공학, 데이터구조론의 응시자 평균 점수는 70점 이상이고, 세 과목에서 7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응시자 수는 81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합격자 중 전기전자 전공자는 2022년 40명, 2023년 50명에 불과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1년부터...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고준위방폐물 처분이라는 공동의 문제해결을 위한 각국의 노력과 이를 위한 지식과 경험의 공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핵심기술개발 로드맵 수립과 분야별 기술확보 현황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확보 필요성과 사업추진 현황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추진 기반 구축 △국제협력을 통한 국제사회 기여 의지에 대한 공단의 추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 재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과 근로자가 5년간 공동 적립하고 만기 시 적립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공제가입자인 근로자는...
이상 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확대 △외국인력 도입에 대한 지원 대책 △중진공 연수시설 개방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K-기업가정신 함양은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미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들과 적극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진공은 스마트제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원체계를 고도화하며, 전략산업분야 중기 재직자 학위취득 지원도 확대한다. 또 공제 가입요건 완화 등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활성화해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한다. 이에 공제 가입 기간을 5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완화하고 타 사업과도 연계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 청년창업가를 발굴ㆍ육성하는...
또한, 이날 개막식에서는 한국장학재단-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산업인력공단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견기업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채용·교육훈련까지 전 과정에 걸친 범부처 협업을 내실화해나갈 계획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개막식에서 "전체 고용의 13%를 담당하는 중견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정부는...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19일부터 14일간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에너지자원산업 전주기 인력 및 정보관리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는 라오스 광해광업 분야의 효율적인 인력 양성 및 지식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KOMIR의 선례를 공유하고, 친환경 광산개발 기술 전수를 통해 환경·사회...
충청 지역 건설현장 3곳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국토안전관리원의 합동점검을 시범으로 하고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는 건설현장에 대한 국토부 외 타 부처, 기관 등의 겹치기 점검에 따른 현장의 업무 부담 해소를 위한 조치다. 합동점검 시에는 철근탐지기, 콘크리트 강도측정기 등 점검 장비를 활용해 더욱 상세한 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