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용재협회, 한국공구철물산업협동조합 등 국내 산업용 공구·부품·제품 등을 수입해 판매하는 기업들의 매출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넷째, 무너지는 국내 중소 제조 기업 및 소상공인 제조 생태계다. 국내에서 대형마트나 전통시장에 납품하는 의류·신발·잡화 품목을 생산하는 중소 영세 제조 기업들은 이미 C-커머스의 직접적 영향으로 매출이...
제5대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선출된 송치영 당선인은 현재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으로, 소상공인연합회 감사를 맡아왔다. 송 당선인은 31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소상공인연합회의 제5대 회장으로 법정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송치영 당선인은 “소상공인연합회 58개 단체 회장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기가 안 좋고 100만...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고, 기술융합이 활발해지는 상황에서 업종 제한은 불합리한 규제”라며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동일 업종 유지 요건 완화도 요구했다. 송 회장은 “기업은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제품과 사업을 다각화해 경쟁력을 확보해야만...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1전세장에서 열린 2023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구, 스마트 용접기, 레이저 절단기기, 베어링, 산업용재, 안전보호구, 관련제품 등을 만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1전세장에서 열린 2023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에서 관계자가 용접을 하고 있다.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구, 스마트 용접기, 레이저 절단기기, 베어링, 산업용재, 안전보호구, 관련제품 등을 만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은 “7월 27일 세법개정안이 발표됐는데, 연부연납 기간을 연장하고 저율 과세 구간을 확대하는 조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세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저율 과세 구간을 300억 원 이하는 10%, 초과는 20%로 하도록 하고, 연부연납기간을 20년으로 해야 한다는 요구다.
또 “가업 승계 이후...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은 전날 추 부총리에게 "업종변경 제한은 중소기업의 발빠른 대응을 어렵게 하는 경직된 요건"이라고 지적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일본의 경우 오히려 사업전환을 위한 보조금까지 있는 것으로 안다"며 힘을 실었다. 현재 독일과 일본에는 가업승계 지원에 있어 업종변경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일본 B업체가...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은 "가업승계 지원세제 활용 시 업종변경 제한요건을 현행 중분류에서 대분류로 완화 또는 폐지해달라"고 말했다. 윤건수 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벤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딥테크 기업 특례상장제도 신설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뿌리산업 지원정책 강화를 위해...
특히, 고가의 용재를 재활용하고, 높아지는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기에 유럽과 미국 등의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성이엔지 김신우 이사는 “이차전지 시장의 확대로 드라이룸 관련 매출이 크게 확대되며, 해외 지법인은 매출의 50% 이상이 이차전지 산업에서 발생하고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얻은 경험과...
특히 공구ㆍ산업용재 전문상가인 툴동(棟) 공실률은 30%에 이른다.
툴동 상인이나 상가 소유자들은 공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입주 업종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고 오랫동안 주장해왔다. 그간 SH공사는 업종 제한 규정을 세우고, 툴동 대부분을 산업용 공구ㆍ부품이나 전기ㆍ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상인들에게 분양ㆍ임대했다. 공구 전문상가를 육성하겠다는 본래...
기계ㆍ정밀, 산업용재, 인쇄 등 구역별 산업입지 특성을 반영한 공공임대복합시설, 스마트앵커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공간의 상당 부분은 정비사업 이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 영업기반을 확보하도록 주변 임대료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상가(700호 이상)로 만든다. 나머지는 청년창업 지원시설 등 신산업 육성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날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소상공인 단체와 사단법인 한국산업용재협회가 유진그룹의 산업용재 시장 진출을 재규탄하고 나섰다. 유진그룹 계열사 이에이치씨(EHC)가 서울행정법원에 낸 행정소송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앞두고, 소상공인 관련 단체들이 판결에 영향력을 끼치기 위한 행동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산업용재협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김 교수는 “산업용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상가단지의 경우 전국적으로 약 81개가 분포한 것으로 추정되며, 평균적으로 800여개의 업체가 입점해 있으나, 노후화된 시설의 현대화, 도로ㆍ주차장 확보, 화장실 보수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현행법에 시설현대화 사업 지원은 전통시장에 집중돼 유통상가는 지원 사업에 참여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이 22일 경영관 용재홀에서 '제3회 YVIP 글로벌 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연구자와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게임 산업과 데이터 분석의 글로벌 추세를 학문적이면서 실제로 고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기업가정신과 혁신 연구의 대가인 데이비드 최 로욜라메리마운트대 교수가...
적절하게 간벌하고 새로 심고 생태계를 정리해 줄 필요가 있다.임도를 만들고, 용재를 개발하고. 숲을 활용한 많은 산업을 육성하여야 한다. 숲을 경영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는 것이다.
산림경영은 산림의 기능을 지속 가능하게 하고 최대한의 사회적 편익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최적의 숲 구조를 만들 필요가 있다. 간벌, 수종 갱신, 운송...
한국산업용재협회 윤수철 부산지회장은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개발 사업 시 임차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도 반영될 수 있는 구조가 수립돼 하루아침에 영문도 모르고 쫓겨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조대주 부산시지회장 직무대행은 “백년가게특별법의 임차 소상공인의 정의를 명확히 하는 차원에서도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이 필수적”...
(사)한국산업용재협회와 리드엑스포의 공동 주최로 공구전문전시회 '2019 TOOL SHOW' 특별전이 동시 개최되며, 건축시장과 공구시장의 사업적 연계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기회다.
기계공구 및산업용재 유통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산업용재협회와 건축 전시 베테랑인 하우징브랜드페어 주최사 리드엑스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협업은 양 산업의 발전과...
민생의 최우선 사항인 대기업의 횡포를 막는 최소한의 울타리,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위해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비상대책위원장도 “현재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은 소상공인들을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보루”라며 “여야 의원들이 정쟁과 민생 법안 해결을 별개로 처리해 주길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중견기업 유진기업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생존권을 보호하겠다며 산업용재 소매시장 진출에 제동을 걸자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중기부는 지난달 29일 중소기업 사업조정 권고문을 통해 “유진기업 계열사인 이에이치씨의 에이스홈센터 서울 금천점 개점을 3년간 연기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유진기업 측은 “에이스홈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유진기업 산업용재 시장 진출을 심의하는 사업조정심의회를 열어 산업용재 마트 개장을 3년 연기하라고 권고했다. 더군다나 사업유예 권고는 이후 3년 더 연장될 수 있어 유진기업은 최대 6년간 산업용재 마트 영업을 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아울러 사업조정안은 권고사항이지만 유진기업이 이행하지 않으면 중기부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