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양성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SK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프라 조성 지원과 관련해서는 "올해 최대 지원금액인 500억 원을 지원했다"며 "내년에도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필수 기반시설 및 R&D 등에 약 120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22일 출범한 특화단지 범부처 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기업...
대해선 단지별로 맞춤형 육성 시책을 수립하고 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후속 지원도 하고 있다.
민 원장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지정하고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구축하며 첨단산업 분야에서 소부장 중견기업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공급망 내재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력 양성을 위해 ‘첨단전략산업...
‘산업단지별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교육부와 산단공이 협약을 맺어 산업단지 내 청년고용창출 및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인력양성협의회를 운영하고 인력양성센터 운영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청년들의 인력매칭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2017년 신규 도제참여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해외도제사례에 대해서 강의하며...
그는 "제조업의 요람인 산업단지의 실적이 좋지 못한 만큼, 모든 임직원들이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중소 제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교육부와 협력해 산업단지 중심 맞춤형 인력양성체계를 구축했는데, 2016년에도 일자리 연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64개 기업성장 종합지원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
산업단지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교육부와 산단공이 협력해 10개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단지별인력양성협의체 구성 △산업단지별인력수급실태 및 수요조사 △맞춤형 인력양성 및 공급지원 △정부의 인력양성 사업 참여기업 발굴 등에 협력한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윤동민 본부장은 “산업단지에 유능하고 젊은 인력을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올해 고용 유발효과가 큰 10개 국가산업단지(서울, 남동, 반월시화, 구미, 대구, 창원, 녹산, 울산, 광주, 군산)부터 산업단지별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 구축이 진행된다. 이어 2016년에는 21개 국가산업단지, 2017년에는 전국 41개 모든 국가산업단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우선 고교 단계인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서 우선 연계하고, 내년부터는 전문대학...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산경련)와 교육부는 2일 반월시화공단에서 '산업단지별 수요 기반 인력양성 및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산경련과 교육부는 산단을 중심으로 인근 학교와 산학일체형 기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기업의 인력미스매치를 해소토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경련은 전국 22개 경영자협의회가...
연계된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은 5월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8월 16개교(사업단)를 지정한다.
동시에 기업의 적극적인 인력양성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산업단지별로 일자리 수요 조사, 인력양성 참여기업 발굴·매칭을 실시한다.
한편 교육부는 상기 5대 핵심...
교육부와 산단공은 올해에는 고용규모가 크고 인프라가 충분한 10개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학 인력양성 협의회를 구성하고 오는 2017년까지 전국의 모든 국가산업단지(41개)로 확대하여 산업단지별로 맞춤형 인력양성 및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산업단지는 전체 제조업 생산의 68.6%, 수출의 80.7%를 담당하고, 제조업 종사자의 48%가 근무하고 있어 맞춤형...
아울러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학교,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산업단지별 산·학 인력양성 운영협의체를 운영한다. 기업과 학교간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협의체계로서 올해 서울, 남동, 반월시화 등 10개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시작됐지만 2017년까지 전국의 모든 국가산업단지(41개)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황우여 부총리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지만 특별히 시행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45%였고, ‘외부 전문 교육기관을 활용’하는 경우는 25%에 불과하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요자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정부, 학교,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산업단지별로 실효성있는 인력지원 추진체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산업인력 양성 시스템 개편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 작업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와 지역 거점별 대학을 연결시켜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는 '주요 산업단지별 캠퍼스 재구조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단순히 산학협동을 강화하는 수준이 아니라, 산업단지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