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의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조정하고 중복되는 조사·점검이 있는 경우 제외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입법예고 이후에도 간담회 및 설명회 등을 통해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시행령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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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26일(월)
△산업부 장관 14:00 Vestas 회장 면담(롯데H)
△산업부 1차관 14:00 반도체 펀드 출범식(YWCA회관, 서울)
△산업계 주도 반도체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석간)
△데이터센터 지역분산 가시화(석간)
△풍력터빈기업, 베스타스와 투자계획 논의
△반도체 소부장, 팹리스 유니콘 육성을 위한 반도체 생태계 펀드 출범
△장마철 수해...
오유경 식약처장은 그간 ‘혁신의 길, 현장에서 듣는다’는 슬로건 하에 식의약 업계 CEO, 관련 협·단체, 미국 진출 기업 등과 100여 회 이상 간담회·현장방문 등을 진행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 생각함’ 등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했고, 식품‧의약품 분야별 규제혁신 국민 대토론회를 실시해 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기계업계 간담회(석탄회관)
△산업부 2차관 16:00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회의(석탄회관)
△장관, 도레이 CEO 면담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개최
△1차관, 기계업계 수출·투자 애로 점검
△에너지 공기업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 추진
△2023 드론쇼 코리아 개최
△대산산단 석유화학업계와 대학 간 채용연계형 학과 신설
△자동차의...
모여 산업계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규제과학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KPBMA 제약바이오 CE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제약바이오 CEO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반도체 산업이 타격을 받고 있다”며 미국을 비판했다.
화웨이의 지난해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한 8914억 위안, 순이익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646억위안으로 집계됐다. 스마트폰 등 단말기 부문 매출은 4829억 위안으로 3.3% 성장에 그쳤다.
손 CEO는 화웨이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과거 30여년 동안 170여 개 국가, 1500여...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률은 산업계의 부담, 에너지효율에 대한 영향과 함께 경제적 효과, 법적 고려요인 등을 포함해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기로 했다.
해외 출장자의 자가격리 기간을 줄여달라는 요청에는 국내 방역상황을 고려하면서 자가격리면제 대상국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저유가로 인해 유정용강관(OCTG), 송유관 등 강관...
산업체가 참여하는 스카우팅 연례 간담회 개최,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여 포닥의 기업진출 및 창업을 촉진할 예정이다.
협력기업은 경동제약㈜, 코스맥스㈜, 노루비케미칼 등 30개 기업이다.
연세대학교는 ‘극한물성 소재-초고부가 부품 KIURI 연구단’를 구성하고 차량 구조·제어, 기능성소재, 에너지소재 등 미래 자동차용 핵심 소재·부품 분야...
6일 강 회장은 여의도에서 가진 중견기업연합회 기자간담회에서 밀턴 프리드먼의 말을 인용해 “나쁜 시장이 착한 정부보다 낫다”며 “기업인들이 산업 생태계 속에서 맘껏 뛰놀도록 해주는 것이 건전한 사회”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 회장은 주로 산업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규제의 개혁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한국은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법이...
간담회는 새로운 환경정책에 대한 산업계의 의견 청취하고 환경보전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환경분야제품 품질향상에 기여한 CEO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된 자리였다. 구자옥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회장은 “그간 환경관련 기계제조업체가 환경부의 환경산업정책에서 소외되어 왔다는 인식이 팽배해 왔으며 특히 물산업진흥법이 제정되면서 그동안 물산업에 지대한 공헌을...
연 사장은 “글로벌 산업계가 4차 산업으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을 위해 조금 더 전향적으로 헤아려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 "과거 경쟁법 집행의 기준과 법리로는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경제현상을 따라가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며 "과거의 기준을 너무 경직적으로 적용해선 안 되고 미래를 위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인공지능 신약개발 해외동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23곳의 제약사 CEO들은 협회와 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설립한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 T/F에 참여하고 있는 제약기업들로, 국내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원희목...
KAI는 이날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CEO주관 기자 간담회서 항공 우주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창사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경영시스템의 고도화 △미래 성장동력 확대 △지속적인 핵심역량 강화와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성장과 내실경영의 토대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김조원 KAI...
2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약산업’이라는 주제의 기자간담회를 열어 바이오의약품 산업 육성을 위한 계획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근 비상근 임원으로 선임된 배영우 R&D정책위원회 4차 산업담당 전문위원, 허경화 국제담당 부회장, 강수형 바이오담당 부회장, 최주현 바이오의약품위원회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