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산업계 동계 절전경영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이승철 전경련 전무, 김우성 삼성전기 상무, 성기웅 포스코 상무, 신승국 SK에너지 상무 등 기업인 23명이 참석했다.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산업계 동계 절전경영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이승철 전경련 전무, 김우성 삼성전기 상무, 성기웅 포스코 상무, 신승국 SK에너지 상무 등 기업인 23명이 참석했다.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계가 동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절전경영체제에 돌입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식경제부를 비롯한 주요 대기업들과 공동으로 8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절전경영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SK에너지, 삼성전기, SK하이닉스, KT, STX조선해양, 효성, 유한킴벌리,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