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약 내용은 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보험 및 정책자금 교육 지원 △소득구조 개선을 위한 투자유치 역량 강화 지원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산림복지 복합경영 사업화 지원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보급 지원 △임산물 생산·가공·유통 등 정보 공유 △임산업 분야 이해도 및 소득 창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등이다.
이번...
올해는 생활돌봄서비스와 함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산림복지 특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LH는 지난 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관련 협약을 맺었다. 이를 기반으로 LH 임대주택 단지 내 조경 공간을 활용한 구근심기·반려나무 갖기 등 산림 기반 작업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진 LH 주거복지계획처장은 "생활돌봄서비스는...
산림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손을 맞잡고 추진하는 ‘공공기관 연계 지원 사업’은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강사 170명 지원을 통해 학교적응 지원을 위한 놀이, 공예 중심의 낙엽 아트메이커,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 18가지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이날 대학·기관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향후 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연계...
이날 행사에 참여한 7개 기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2022년부터 3년간 '청렴한빛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공공성·공익성·공동체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 중 출생기에 해당되는 '숲태교'는 산림청과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이 공동연구해 만든 산림치유 표준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풍경이나 바람소리, 피톤치드 등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해 엄마와 태아가 함께 정서적 신체적 교감을 하는 활동으로 임신부의 스트레스가 낮아지고 태아와의 애착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산림청에...
또 2019년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몽골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하는 등 국내외 산림 조성에 힘쓰고 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북한산 산림 복원과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올해로 12년 째 나무심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
두 기관은 청소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생태 감수성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회적 약자, 청소년 대상 산림복지 기반 인성 함양 및 생명교육 사업을 더욱 확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7일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최화정...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센터는 한 해 동안 누적 452명의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185회 대면 교육을 시행했다. 암 생존자 센터 신규 등록, 찾아가는 센터 서비스, 지역사회네트워크 구축 등 모든 분야 목표율을 100% 이상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면위생교육, 운동, 식생활 등 표준 프로그램 이외에도 미술치료, 산림치유...
이번 협약은 강원랜드가 추진하고 있는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강원랜드가 운영하고 있는 하이원리조트 인근 숲길 조성을 통해 탄소흡수원 증진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 복지활성화를 위한 공익캠페인 △산림힐링재단의 행위중독예방 및 산림치유교육 활성화 △산림 및 생태계 훼손...
이에 아세아인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기회가 크게 늘었다는 평가다.
9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아세안인 이용 활성화와 내·외국인 교류 촉진을 위해 '아세안인 동반 예약 할인제도'를 이달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기산리에 위치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식약처, 지방자치단체와 협조와 상생을 통한 윈윈효과를 내야 한다. 또 산업계, 학계, 의료계와 협조도 중요하다. 산업계는 치유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학계는 치유관광 교육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의료계는 치유관광의 의학적 검증과 효과분석, 보험제도와의 연계해야 한다.
셋째...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지난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포함한 대전에 있는 6개 공공기관(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 중부지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사회적 책임 실현과 청렴윤리·인권경영 등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결성한 협의체다.
2023년 청렴한빛네트워크는 △8회 정기실무협의회 △SNS 청렴캠페인...
산림청은 참여한 국민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숲체험시설 등에서 사용 가능한 20만 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2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 300명에게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강원 고성 및 속초 일원에서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 기간 중...
▲최중증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 제공 인력 수당 5억2000여만 원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 바우처 지원 예산 15억8000만 원 ▲중증장애인 상시보호 야간순회방문, 발달장애인부모 심리상담 지원,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 등의 장애인 복지사업 예산 1억7000만 원도 의회에 묶여 장애인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서대문구는 이대 상권 공동 마케팅 및 특화 골목 활성화...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2013년부터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여 국가 발전과 국민 복지에 기여한 우수 행정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캠코는 정부, 지자체, 기업, 국민이 참여하는 ‘유휴 국유재산 활용 탄소중립 숲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캠코는 지난 6월 산림청과...
노약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 계층과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들 모두 자유롭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 교육 등 다양한 산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나무는 이번 봉사활동 이후에도 국립춘천숲체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히어리·생강나무 등 나무 1300여 그루와 참나리·금낭화 등 야생화 3900본을 0.2ha 규모 부지에 식재할 수 있도록 기부를 더할...
SK그룹은 이날 강릉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화재로 소실된 산림 복구에 나섰다. 강릉 지역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SK 관계자는 “지난 11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이 예기치 못한 피해를 보고...
LG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지역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원도 강릉시는 이번 산불로 인해 축구장 530개 면적에 이르는 379ha(헥타르)의 산림과 주택, 호텔, 펜션 등 건물 125채가 피해를 입었다.
LG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