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이 전 사장은 2003년 이라크전 현장을 취재, 국내 첫 여성 종군기자라 타이틀을 갖고 있다. MBC 워싱턴지사장, 보도본부장을 역임했다. 정계에는 2019년 자유한국당에 입당을 통해 입문했다.
정 실장은 "경영인으로서 관리·소통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면서 "오랜 기간 추진력을 바탕으로 방통위 운영을 정상화하고 미디어의...
도쿄에서 130㎞ 떨어져 있는 가와바는 85.25㎢ 면적 중 산림 면적이 83%를 차지하는 작은 농촌 마을이다. 전체 인구는 2020년 기준 3147명에 불과하다. 고령화율이 40.7%에 달해 초고령화 마을이며, 1971년부터 인구 소멸 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듬해인 1972년 주민투표를 통한 마을 독자 생존안을 결의하고, '농업+관광' 정책 방향을 설정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몇 번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처인구 모현읍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가 개최한 ‘2024년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워크숍’에 참석해 ‘스토리가 있는 그림과 건축의 세계’를 주제로 특강했다.
이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협의회 위원과 관계자들에게 미술사에서 한 획을 그은 화가와 예술 작품을 소개하면서 상상력과 관찰력이 사회와 문화를 바꿀 수...
카자흐스탄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녹색기후기금(GCF) 등 대한민국 소재 국제기구들이 카자흐스탄을 포함하여 국제사회의 기후 대응과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9. 양측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카자흐스탄 국제개발단(KazAID) 간 협력을 통해 대중앙아 삼각협력을 추진하여 중앙아 역내 경제, 사회 발전을...
우리는 교육 및 인적자원 개발이 한국 발전의 기반이 되었다는 점과 인구의 60%가 25세 이하로 구성된 아프리카가 인구배당효과(demographic dividend)를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특히 과학기술 분야에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능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 이와 관련, 우리는 아프리카 청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7개 기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2022년부터 3년간 '청렴한빛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공공성·공익성·공동체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
이날 원아들은 산불 예방교육과 숲속다람쥐학교 숲해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고성능산불진화차량(유니목) △드론 △등짐펌프 등 실제 산불 현장에서 사용하는 산불 진화 차량과 어린이용 장비를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산림청과 숲 주변을 정화하는 플로깅 활동도 함께 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월 산림청과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사회·지배구조...
KLACC는 오는 6월부터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행위중독 예방치유 전문 기관 하이힐링원과 3개월간 청소년 대상 인터넷 과몰입 등 중독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아동 및 청소년 96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 미디어중독예방교육, 힐링오케스트라, 지역 명소 탐방 등의 힐링을 테마로 실시된다.
염장수...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구는 이달 8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장식을 통해 ‘문래동 꽃밭정원’을 주민들에게 본격 개방한다. 개장 행사에는 축하공연, 정원 작가의 작품 설명, 주민과 함께하는 수목식재, 정원에 소망을 담는 소망트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
주민과 함께하는 수목식재 행사에는 아시아 산림협력기구(AFoCO), 메이플트리...
하이트진로는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한 ‘숲 조성 활동’,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한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습지 생태계 환경 지표종 보호를 위한 ‘두꺼비 로드킬 저감 캠페인’ 등의 환경 복구ㆍ정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환경 복구 활동의 일환인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은 하이트진로가 ‘아름다운가게’, ‘평화의 숲’ 등 사회적 단체와 공동으로...
해당 강좌는 여가부 새일센터에서 디자인 굿즈 관련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선수학습 강좌로 활용된다.
지역중심형 강좌에 선정된 ‘산림치유의 이해’(가톨릭관동대학교-평창군)와 ‘경상북도 케이(K)-음식(푸드)의 이해’(대구한의대학교-경상북도)는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학습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이건산업은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4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선발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공장에서 목재산업 순환경제 시스템 교육과 목재생산·가공 현장 참관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청년들의 해외산림 분야 직무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을 위해 ‘해외산림 청년 인재...
또 2019년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몽골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하는 등 국내외 산림 조성에 힘쓰고 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북한산 산림 복원과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올해로 12년 째 나무심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
그러나, 꿀벌 개체수 급감으로 대표되는 생태계 변화, 폭염에 따른 산불 증가 및 이에 따른 산림 자원 훼손, 지진 및 홍수 문제, 온난화로 인한 식량 위기 등 보다 혹독한 기후조건에서 안전한 삶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은 찾기 어려웠다. 10년 안에 일어날 수 있는 심각한 위기 대응에 자원 배분이 절실하다.
여야 모두 저출생을 해결하는 데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고...
“뜻깊은 식목 행사에 풀무원이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이번 식목 행사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에 초석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아카데미는 풀무원의 '이웃사랑' '생명존중' 정신과 풀무원 미션을 교육하는 임직원 연수센터이자 청소년 수련시설로 산림청 '국민의 숲'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그러면서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연관된 농지법, 산림법, 국토 이용 및 계획에 관한 법률 등을 언급한 뒤 "이를 조화롭게 해 제2 새마을운동으로서 농촌 개혁이 이뤄지게 조만간 관계부처 장관이 이 부분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또 마무리 발언에서 결혼으로 인해 정부 지원책 등에서...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청소년 인성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청소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생태 감수성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회적...
춘천 기업혁신파크에 의료, 바이오, IT 기업이 입주하는 산업연구 공간과 함께 교육·문화·상업 시설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기업혁신파트가 조성되면 춘천이 바이오·IT 분야 성장 거점으로 거듭나게 되면서 4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대통령은 이에 더해 "디지털 산업 종사자 3만 명, 디지털 기업 3000개...
수면위생교육, 운동, 식생활 등 표준 프로그램 이외에도 미술치료, 산림치유, 건강증진 교육 등 자체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의 만족을 끌어냈다. 특히 인천대공원에서 진행한 암 생존자 산림치유 프로그램, 보건소를 통한 비대면 등록, 찾아가는 서비스도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박 센터장은 “암 치료 후에도 장기 생존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이들 가운데는 치료 후...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의료, 바이오, IT 기업이 춘천에 입주할 수 있도록 산업 연구 공간을 조성하고, 이곳에서 일하는 인재는 물론 지역 주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상업 시설이 들어서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춘천에 기업혁신파크가 조성되면 바이오·IT 분야 성장 거점으로 거듭나고, 4만 개 이상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예측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