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이하 산경련)는 30일 서울 구로 롯데시티호텔에서 법무법인 민주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법률, 노무, 세무 분야의 법률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영활동 촉진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기업지원실이 총괄 기능을 맡아 유관기관 협업과 대외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전국 13개 지역본부에 지역대응반을 두고 산경련과 함께 기업 피해사례와 애로접수 채널을 운영한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와도 긴밀하게 소통하여 입주기업의 피해와 애로 상황이 정부에 즉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초기 단계에는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제11차 산경련 정기총회 및 동반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산단공은 전날 서울 지밸리컨벤션에서 '산업단지 코로나 위기 극복과 제조업 르네상스 도약'을 주제로 주제로 2020년도 신규 추진사업 및 주요 안건의결, 산업단지 중소기업 차세대 경영지원 업무협약 체결, 규제혁신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소개했다고 29일...
산단공과 산경련은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일자리창출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산업단지의 성과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혁신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산업단지는 지난 55년간 우리나라 주력 수출산업 변화에 맞추어 경제성장을 견인했으며, 국내 생산과 수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혁신성장의 거점 공간이다.
2018년 말 기준으로...
산경련 김기원 회장(㈜케이엘림뉴스타(여성 명품의류 ODM제조) 대표이사)은 "전통산업인 의류‧섬유 산업에 혁신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의 연구개발 및 디자인 역량 강화, 첨단ICT와의 연계가 중요하다"며 "한국의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해법이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산단공 황규연 이사장은 "수출‧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산경련)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 산업단지 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갖고 일자리 성장과 기술 성장을 선도하는 산업단지 혁신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업인을 비롯해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산업통상자원부 박건수 산업정책실장, 윤상흠...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산경련)는 이달 23일 코엑스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 정부, 국회, 공공ㆍ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는 ‘2018 산업단지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공동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단공은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산업단지의 성과와 가치를 조명하고, 산업단지...
산경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단 현안을 미니클러스터 회원서들과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조력자로서의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산경련은 2009년 11월 설립 이후 전국 산단 5만여 입주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성장하고 있고, 미니클러스터는 78개 업종별 협의체로 6400여 기업이 활동 중이다.
양측을 모두 지원하고 있는 산단공의 강남훈 이사장은 “지금 산경련과...
또한 교육부와 산단공, 산경련 3개 기관은 산업단지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대한 공동 협력사업 발표를 통해 산업단지 인력 수급 해결에 대한 정책방향을 공유했다.
팝컨설팅 김남민 대표는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이란 강연을 통해 "앞으로 산업단지를 국가경제 재도약의 주춧돌이 되는 ‘창조경제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기업인은 기업가 정신...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산경련)와 교육부는 2일 반월시화공단에서 '산업단지별 수요 기반 인력양성 및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산경련과 교육부는 산단을 중심으로 인근 학교와 산학일체형 기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기업의 인력미스매치를 해소토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경련은 전국 22개 경영자협의회가...
한편, 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이날 김 차관에게 산업단지를 제2의 경제도약과 국민소득 4만 달러, 무역 2조 달러 달성에 기여하는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발전시키자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전달했다.
산경련은 결의문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가 안고 있는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정부 및 국회와 함께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산경련은 산업단지를 제2의 경제도약과 국민소득 4만 달러, 무역 2조 달러 달성에 기여하는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발전시키자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해 김 차관에게 전달했다. 투자를 확대해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기업간 협력 및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업문화 쇄신,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자리 창출을 이끌겠다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연합회와 함께 24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산업단지에 문화적 요소를 확대하는 내용의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QWL 밸리 조성사업 가운데 산업단지에 문화적 요소 확충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 대표와 전국 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