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초로 공공인프라를 기업에 개방하는 의미 있는 사례다.
경과원은 실증 과제의 필요성,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현장답사와 서류검토,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과제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최대 2000만 원의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받아 판교 및 광교테크노밸리 공공인프라를 활용해 1년간 기술...
2022년부터 국내 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환경 경영, 사회적 가지 창출,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 등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섬유 및 섬유제품의 제조, 도매 및 수출입업’에서 종합 ESG...
신한금융지주는 최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주관하는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에서 최고 등급(AAA)을 받았다.
외국인은 크래프톤과 아모리퍼시픽, HMM주식도 각각 2262억 원, 1336억 원, 1320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외국인 ‘팔자’는 진행형
그렇다면 외국인을 추종 매수해도 될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외국인이 증시...
다양성,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추진해 정의롭고 도전적인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S일렉트릭은 내달 론칭되는 미래 100년 글로벌 기업 성장을 위한 새로운 통합 브랜드 Beyond X를 공개했다. 새 브랜드는 지난 50년 간 쌓아 온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품과 솔루션, 신뢰성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오스템임플란트는 의무 인증 대상 기업이 아니지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으로서 정보관리 위험 요소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동시에 정보보호에 있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인증 획득에 나섰다.
오스템임플란트는 ISMS 인증을 위해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 정보보호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법령과 절차에 기반해 사내 규정과...
현재까지 11개 단체 118개 중소기업이 한화비전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조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화비전 신제품 교육과 시연, 상생협력 신제품 라인업 운영 방안 논의, 제품 인증 및 영업 기술 모색 등 동반성장 도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보안 카메라의...
파워넷이 올해 8월부터 국내 뷰티테크(Beauty Tech) 기업 ‘홈 뷰티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배터리팩을 공급 중이다.
25일 파워넷에 따르면 현재 공급 중인 제품은 리튬 폴리머 계열 배터리로 소형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2가지 모델이다. 연내 추가 모델 공급을 추진 중이다.
최근 배터리 관련 발화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사람의 신체에 직접 접촉하는 뷰티...
서울우유는 굿윌스토어에 신제품 ‘A2+우유’(180ml) 총 3000개를 후원하며 장애인 소외계층을 지원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일자리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 재활시설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협력에 동참한 기업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통해 장애직원의 고용을 창출하고...
CMF는 디자이너가 제품을 만들 때 고려하는 중요한 3가지 요소인 색채(Color), 소재(Material), 마감(Finish)을 뜻하는 기술용어다. CMF 라이브러리는 디자이너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샘플들로 채워진다.
노루페인트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CMF라이브러리에 ‘NOROO ZONE’을 구축했고, 학생들의 현장 실무...
구미·창원·평택지부 등에서도 저소득층 아동,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부식 지원 활동도 진행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2010년 국내 기업 최초로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USR)’ 헌장을 선포하고 조합원의 권익 신장뿐 아니라 사회, 경제, 환경 전반에 걸쳐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통해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 사용량을 올해 대비 2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구체적으로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 확대’라는 두 가지 추진 전략을 내세웠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구의 기후 변화와 환경 위협으로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대한상의 ESG 경영포럼’에서는 대기업-스타트업 간 아이디어·기술을 공유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열린 혁신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조영준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최근 사회문제는 거대 난제화 되는 경향이 있고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적 대화를 통한 합의가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협업의 기회가...
2003년에는 신제품 요구르트를 홍보하기 위해 여성 모델들이 몸에 요구르트를 뿌리는 누드 퍼포먼스를 해 뭇매를 맞았고, 당시 마케팅 직원은 ‘공연음란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우유 측은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인플루언서들이 사진을 올릴 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지 않게 조심해달라고 가이드라인을 얘기했던 것"이라며 "모든 소비자가 불편을...
셀트리온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제품 경쟁력과 직접판매 영업망 등을 통해 지난 2분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셀트리온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는 고용절벽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프로그램을 통해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 기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에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캠핑용품 등 1400여 점의 물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에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산청토기와’ 등 총 3개 기업의 성공 사례가 소개됐다. 이들 3개 업체는 이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후 중소기업인들은 프리미엄 생활가전 생산공장인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제조현장을 투어하며, 냉장고·모터·금형·인쇄회로기판조립(PBA)·콤프레셔 등 제품라인을 살펴보고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마지막으로 안 대표는 또 다른 100년을 향한 비전과 포부를 밝히며 특히 업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리딩 브랜드답게 평소 늘 강조해 오던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언급했다.
안 대표는 “품질 혁신 또한 지속 가능한 선순환이자 사회적 책임의 한 축”이라며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제품의 수명을 크게 연장시켜...
기후테크 기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탄소 감축에 따른 크레딧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둘째, 기후테크 제품이나 서비스의 탄소 감축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이들 기술의 실제 기여도를 더욱 명확히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탄소 크레딧의 수요처를 발굴하는 문제가 남아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5만 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으로, 선천성 대사질환자용 특수분유는 전 세계적으로 제조사가 매우 드물어서 환아 가족들에게는 정기적인 제품 수급이 매우 중요하다. 국내에선 매일유업이 유일하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의 목적으로 1999년부터 25년째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8종 12개를 제조·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