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수익금은 긴급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무료급식소 후원,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바자회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이 자원봉사단으로 참여했으며, 동대문구...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298가구와 1537개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주거지 총 2835곳을 지원했다. 보일러, 단열재 등을 교체하면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가 약 10% 절감된다.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요금 인상 요인을 최소화하는 한편 취약계층 지원 및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해 추진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특히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인종, 문화, 세대, 계층, 장르 등 장벽을 허물고 전 세대가 참여하는 연대를 모색한다.
행사에는 특별히 세계적인 레전드 축구선수 박지성이 함께한다. 박지성은 참가자들과의 토크, 풋살, 전시투어 등을 진행하며 문화적 장벽 해소 실천에 동참할 것을 독려한다.
이날 행사에서 박지성은 영국, 네덜란드, 일본 등 세계적인 구단에서 현역...
선정된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재단은 2억 원을 지원하고 49개 새마을금고에서도 3원 억을 투입해 총 5억 원 수준의 지역사회공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선정된 새마을금고는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결식예방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키트 지원 △장수사진 촬영 △금고제안 특성화 사업 등의 테마로 구성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은 “7년 동안 누적 3만 1,000여 대의 행복GPS가 보급됐고, 2230여 건의 실종자 발견이 이뤄지는 등 이를 통한 SK하이닉스의 사회적가치 성과 창출액은 53억 원에 이른다”며 “이 사업이 실종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민·관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반도문화재단의 설립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독거 장애 어르신들을 위한 집수리 지원 후원 사업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문화 가정의 노후주택 보수공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는 "단순히 후원에 그치지 않고 반도유보라의 현장 임직원들이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직접...
사회공헌 측면에서는 보험업계 최초 상생 금융 상품인 ‘2030 목돈마련 디딤돌저축보험’을 출시하며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해 취약계층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 모바일 화상상담을 도입하고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거버넌스 체계를 확고히 하고, ESG 협의회를 신설하는 등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소진공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배려계층 우대 등을 위해 국가보훈대상자 별도전형 채용, 일반전형 입사자와의 차별 없는 인사제도 운영으로 적극적인 국가보훈대상자 채용에 노력하고 있다.
박성효 이사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 직원과 유공가족을 대상으로 감사 서신을 발송하는 등 기관 차원의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온 바 있다....
이번에 후원하는 성금 3억 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재난구호ㆍ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2013년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작년에 누적 기부금액이 10억 원을 넘어서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기도 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사회적...
이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고령농업인·현장근로자·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대책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관리대책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으로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특히...
사회 부문에서는 △가계·기업·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체계 확립 △인권경영 내재화 및 구성원에 평등한 기회제공 등 임직원과의 동행 △지속가능한 안전보건 및 보안 △체계적 사회공헌 활동,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이 수록됐다.
지배구조 부문에서 △이사회의 전문성 및 투명성 강화 등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청렴...
기존 사회보장제도의 한계를 자세히 짚었다. 그는 “한국은 소득수준 6위 정도로 일본을 앞지를 만큼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는데 복지 사각지대에서 비극적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며 “위기가구 발굴 노력도 해왔지만 실제 지원 가구는 줄어드는 아이러니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득 불안정 계층이 변화하고 있는 반면 기존 제도는 노령층, 장애, 한부모 가구...
일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2006년 창단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 연주, 병원 방문 격려 공연, 자선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문화복지 확대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전시회나 참여형 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기후위기, 디지털화로 인한 산업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기존 산업의 일자리가 사라지거나 축소되고 있는데, 그 부담과 피해를 특정 계층과 지역에 전가하지 않고 국가와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의로운 전환’(Just Transition)이란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특정 지역·업종의 급속한 산업구조 전환이 일어날 때, 일부...
‘행복 나눔’ 캠페인은 직원의 참여를 통해 건강 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길리어드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행복 나눔’ 캠페인 프로그램은 지난 5월 국제 가정의 날을 맞아 저소득층, 성소수자 등 소외된 계층을 포용하고, 이웃의 건강과 마음을 돌보는 의미를 담아...
기술 및 노하우를 적극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중소기업(SME),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공동체’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기술 전문 교육기관 NHN아카데미를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에 구축된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NHN클라우드 R&D센터는 AI 특화 연구개발 및 인력 양성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강태선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립을 준비하고, 꿋꿋이 살아가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긴 폭염과 장마가 예고된 이번 여름을 조금 더 쾌적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경제활동참가율을 높여 가계 소득을 확충하고 주거·먹거리 등 생계비를 경감하겠다"며 "교육 시스템 혁신, 약자 보호 강화 등을 통해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청년과 중산층의 주거수요에 부응해 2035년까지 도심공공임대주택을 최대 5만호, 신유형 민간 장기임대주택을 10만호...
이에 따라 △취약계층 중심 △충분한 지원 △구조적 대응 병행 등 3대 원칙을 세우고 소상공인이 처한 경영여건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소상공인들은 경영상황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은 경영부담 완화를 목표로 금융지원, 기타부담 완화, 매출 지원,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통해 경영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정책자금 상환연장...
강화하는 '2차 사회이동성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2027년까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중심 마이스터고를 10개 이상 추가 지정(2023년 기준 54개교)하기로 했다. 또 전국 사립대에 높은 자율성을 부여하고 각종 네거티브 규제를 덜어내기 위한 사립대학구조개선법(가칭)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빈곤층과 영세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근로·경영 유인을 제고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