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국민연금, 사학연금, 우정사업본부, 교직원공제회 등 4대 연기금을 비롯해 기관투자자 총 130개사(기금 ·공제회 7개사, 자산운용사 123개사)가 전자투표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난해 정기 주주총회 기준 예탁원을 통한 전자투표 행사율은 10.21%를 달성했다. 예탁원은 전자투표관리기관으로서의 다년간 전략을 활용해...
사학연금 국내 VC 출자규모는 총 450억 원 이내로 3곳의 위탁운용사에 각 150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한편, 사학연금은 지난해 VC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다올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4곳을 선정해 총 1000억 원을 투자했다.
실제 국민연금은 내년부터 국내외 주식·채권 위탁운용사 선정 때 ESG 투자 정책이 있는 곳에 가점을 산정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ESG 가치반영 자산을 전체 자산의 5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사학연금도 이번 위탁운용사 선정부터 ESG 투자 노력도를 평가요소로 적용한다.
한 의결권 자문사 관계자는 “최근 ESG 관련 문의가 크게 늘었다. 연기금...
사학연금은 ESG투자 노력도를 평가요소로 적용, 위탁 운용사의 ESG투자 활성화 유도로 연기금의 사회책임투자(Social Responsible Investment・SRI) 강화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주명현 이사장은 “사회책임투자형 운용사 선정을 통해 지속적인 ESG투자 확대와 시장 상황을 고려한 성장형·인덱스형 운용사를 선정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성과를 낼 수 있는...
이번 사학연금의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로는 성장형에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HDC자산운용 △사회책임투자형에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사회책임투자형)이 최종 운용사로 선정됐다.
이번 사학연금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에는 총 31개 기관(성장형 20개, 사회책임투자형 1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1차 정량평가를...
사학연금 국내 VC 출자규모는 총 600억 원 이내로 3곳의 위탁운용사에 각 200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된 투자제안서 접수에 총 19개 운용사가 제출했으며, 1차 정량평가 실시 후 6개 숏리스트를 선정했다. 선정된 운용사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26일 투자심의위원회의 정성평가를 거쳐 3곳의 위탁운용사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18일부터 국내주식형 위탁운용기관 선정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성장형 3개, 사회책임투자형 2개로 총 5개의 정규위탁운용기관이 선정될 계획이다. 1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25일까지 접수된 거래기관에 대해 정량과 정성평가를 실시, 12월 하순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량평가는...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플랫폼사업부문을 통해 강점인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을 바탕으로 OCIO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재작년 42조 원 규모 주택도시기금의 전담운용기관 중 하나로 재선정된 것을 비롯해 연기금 투자풀, 공무원연금기금, 우체국보험기금, 사학연금기금 등 다양한 기관투자자 자금을 위탁운용 중이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국내 PEF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MBK파트너스, 스톤브릿지캐피탈,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학연금의 국내 PEF 출자규모는 총 1500억 원으로 3곳의 위탁운용사에 500억 원씩 출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2월 말 제안서 접수를 시작으로 약 3대1의 경쟁률를 기록했다.
1차...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은 총 1500억 원을 출자해 2020년 국내 사모 대체 블라인드 펀드 위탁 운용사 선정을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존 3월로 예정됐던 정량평가 및 현지실사를 4월 이후로 연기했다.
기존에는 최종 선정을 4월 중에 할 계획이었으나, 정량평가 및 현지실사 일정이 미뤄지면서 이 계획이 예정대로 이뤄질 수...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의 국내 사모 대체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GP) 모집에 8곳의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지원했다.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등을 거쳐 4월경 이들 중 3곳의 GP가 선정될 예정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마감한 운용사 제안서 접수에는 총 8곳의 PE가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직전 2018년 사업 당시 선정된 운용사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총 1500억 원 규모의 국내 사모 대체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에 나섰지만 업계 참여가 저조하다. 최소 3000억 원 이상 펀드를 결성할 계획으로 총액의 30% 이상을 확보한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지원을 제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공단은 17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운용사들의...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국내 PEF 블라인드 위탁운용사(GP)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사학연금공단은 28일까지 운용사로부터 제안서 접수를 받고 1차 정량평가 및 위탁운용사 후보자 현장실사, 2차 정성평가(PT)를 통해 운용사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운용사 선정은 총 1500억 원 규모로 3곳을 최종 선정해 각 운용사별로 500억 원...
이와 함께 ‘기금 자산운용지침 가이드라인’을 통해 공무원연금이나 사학연금 등에도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권고한다. 필요 시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기관에 기금운용평가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 또 연기금과 정책금융기관이 민간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때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기관을 우대하도록 해 민간으로 영향력을 확대한다.
규제 완화 등...
국내의 대다수 증권, 운용사들이 사학연금의 자금을 위탁받아 운용하고 있다.
사학연금의 2018년 말 예정 총 자산은 20조2839억 원이다. 이 중 41%인 8조3802억 원은 단기매매채권, 주식 등 유동자산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사학연금은 나머지 59%인 11조9037억 원은 만기보유채권 등 비유동자산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사학연금의 본사는 전남 나주에 위치해...
사학연금공단은 사학연금기금의 국내주식형 위탁운용기관 선정절차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선정유형은 국내주식 가치형(3개), 성장형(3개), 액티브퀀트형(2개), 사회책임투자형(2개), 중소형주형(2개)으로 총 12개의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자격은 자본시장법상 투자일임업을 등록한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회사 중 국내 주식형펀드 수탁고가 500억원...
사학연금공단은 15일 국내 VC 블라인드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GP) 5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VC위탁 운용사엔 아주IB투자, KTB네트워크, 서울투자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 5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사학연금은 선정절차에 따라 운용사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토대로 1차 정량평가와 현장실사로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후...
사학연금공단은 지난 달 31일 공모방식을 통해 사학연금기금의 국내주식형 위탁펀드를 운용할 신규운용사 6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제안서를 접수한 38개 기관에 대해 정량평가와 현장실사를 진행하고 지난 달 28일 위탁운용사 선정위원회를 거쳐 중소형주형 운용사 2개 기관, 성장형 운용사 2개 기관, 성장형 자문사 2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20일 위탁운용금액 최대 500억 원 범위에서 국내 VC(벤처캐피탈) 블라인드펀드 운용사 5개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은 2016년도 하반기에 국내 블라인드형 VC를 운용할 업무집행사원 선정계획에 따라 최대 500억 원 범위 내에서 5개 운용사를 선정해 각 100억 원씩 균등 배분할 계획이다.
사학연금 측은 "2016년도에는...
사학연금공단은 사학연금기금의 국내주식형 위탁펀드를 운용할 신규운용사 선정절차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선정 유형은 국내주식 성장형 운용사 2개, 성장형 자문사 2개, 중소형주형 운용사 2개로 총 6개의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사 지원 자격은 자본시장법상 투자일임을 등록한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 중 국내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