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 일본 사카타공장에서 피팅받은 박결은 혼마골프 투어 월드 TW737의 클럽 사용과 동계기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올 시즌 반드시 우승한다는 각오로 전훈을 마쳤다.
역시 국가대표 출신의 서연정은 아직 우승경험은 없지만 뛰어난 집중력과 강한 멘탈의 소유자로 기대주다.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2위를 했다. 올...
2015년 출시돼 시니어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BERES KIWAMI Ⅱ 이상의 비거리와 쉬운 클럽 개발을 목표로 일본의 사카타 공장에서 2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제작한 클럽이다. 최고의 비거리와 방향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전 모델보다 더욱 발전된 전용 샤프트와 헤드의 조합으로 여러가지 탄도가 실현 가능하게 돼 비거리와 품격을 원하는 시니어들에게 적합한...
이번 사카타공장에서 클럽 피팅을 해보고, 피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고 2016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팀혼마는 현재 이보미(28ㆍ혼마골프), 유소연,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장하나(24ㆍ비씨카드), 황중곤(24ㆍ혼마골프), 허윤경(26ㆍSBI저축은행), 김혜윤(27ㆍ비씨카드) 등이 활약하고 있다.
일본 사카타 공장에서 골프클럽 장인이 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최소 2개월간의 혹독한 연수를 거쳐야 하고, 공장 내 모든 파트를 경험해야 하며, 모든 파트에서 최고의 경지에 올랐음을 타인으로부터 인정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들이 장인에게 요구하는 건 기술력만은 아니다. 모토야 씨는 “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 기본과 초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또 주말마다 사카타 공장의 클럽 연구소 필드를 주니어를 위해 개방, 꿈나무들이 마음놓고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릭슨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유망주들을 조기 발굴해 후원하고 있다. 골프천재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프로 데뷔 전까지 스릭슨의 후원을 받아 용품 일체를 사용했고,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 이민지(19·하나금융그룹)는 프로 데뷔...
여성용 2스타에는 최고의 소재를 사용한 5피스 구조의 드라이버와 헤드 반발력을 높인 2피스 구조의 아이언으로 구성돼 있다.
베레스 키와미는 일본 사카타 공장에서 1년 반의 개발 기간을 거쳐 최고의 비거리와 방향성을 실현시켰다. 특히 전용샤프트와 헤드의 조합에 의해 여러가지 탄도가 실현 가능하며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클럽이다.
이상의 클럽과 혼마골프 캐디백과 용품을 사용하고 모자 오른쪽에 로고를 부착하고 있다. 새롭게 계약한 김하늘, 이미림, 이승현은 1주일전 일본 사카타 공장을 방문, 이틀에 걸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클럽을 찾기 위해 피팅을 했다.
이들의 계약금과 인센티브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국내 클럽 계약으로는 파격적인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레스 키와미 4스타 드라이버가 그것이다. ‘극한’이라는 뜻을 지닌 ‘키와미’는 일본 사카타 공장에서 약 1년 6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극한의 비거리와 방향성을 갖추게 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남성용(10.5도·46인치·R)과 여성용(11.5도·44인치·L)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190만원. 제품문의처는 혼마골프(02-2140-1800).
용품을 쓰기로 마음먹은뒤 클럽 공정을 보고기 위해 들른 사카타 공장에서 ‘이 골프채는 믿고 써도 되겠다’는 마음이 생겨났다고 전했다.
선수가 심리적인 요인이 안정되면 우승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는 있지만 믿음 하나만 가지고 선수를 우승 반열에 올려 놓을 수는 없다. 프로의 스펙을 만족 시킬 수 있는 기술력이 기본이 돼야 한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혼마골프는
일본의 야마가타현 사카타시에 약 16만㎡ 부지에 제조공장을 갖고 있다.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골프 클럽 메이커. 클럽 하나 하나에 400여명의 장인들의 기술을 연구, 최고의 클럽만을 제작한다. 최고의 클럽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최대한 부응하는 것을 목표로 전 사원은 원활한 정보 교환과, 개발에서 제품화가 되기까지 스피디하게 모든 공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