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정(34ㆍ진로재팬)은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기도 메구미, 사카이 미키(이상 일본)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가시와바라 아스카는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7위, 가네다 구미코, 니시야마 유카리(이상 일본)는 6언더파 210타로 공동 8위, 우에다 모모코(일본)는 5언더파 211타로 10위에 이름을 남겼다.
12조(09:28) 류 리츠코(JLPGA) vs 케서린 헐-커크(ALPG)
13조(09:36) 해나 코츠 매드슨 vs 전인지(KLPGA)
14조(09:44) 사카이 미키(JLPGA) vs 니키 캠벨(ALPG)
15조(09:52) 카린 이셰르(LET) vs 하라 에리나(JLPGA)
16조(10:00) 이정민(KLPGA) vs 니키 가렛(ALPG)
17조(10:08) 레이첼 테스키(ALPG) vs 마리안느 스카프노드(LET)
18조(10:16) 박성현(KLPGA) vs 우에다 모모코(JLPGA)
일본은 이번 대회에 기쿠치 에리카, 우에다 모모코, 와타나베 아야카, 나리타 미스즈, 이지마 아카네, 하라 에리나, 오야마 시호, 사카이 미키, 류 미츠코를 출전자 명단에 올렸다.
이 대회는 1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 2라운드 포섬 매치플레이, 최종 라운드 3라운드는 싱글 매치플레이로 진행된다. 매치플레이는 스트로크플레이와 달리 팀워크와 멘탈...
44타), 메리세데스 랭킹 3위(419포인트)에 올라 있다.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안선주(28)는 우에다 모모코, 마에다 요코(이상 일본)와 함께 오전 8시 36분 티오프한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은 후지타 히카리, 사카이 미키(이상 일본)와 한조를 이뤄 오전 7시 51분 출발한다.
사카이 미키(24ㆍ일본)와 동공 선두로 최종 3라운드를 출발한 김하늘은 1번홀(파4ㆍ376야드) 보기로 선두 경쟁에서 밀려나는 듯했다. 그러나 김하늘은 3번홀(파5ㆍ473야드)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안정감을 찾았고, 7번홀(파4ㆍ321야드)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전반 라운드를 1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0번홀(파4ㆍ354야드)에서 버디를 추가...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과 사카이 미키(24ㆍ일본)가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을 건 샷 대결을 펼친다.
김하늘은 19일 일본 아이치현의 신미나미 아이치 골프장 미하마 코스(파72ㆍ6374야드)에서 열린 시즌 27번째 대회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7억7000만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사카이...
김하늘은 19일 일본 아이치현의 신미나미 아이치 골프장 미하마 코스(파72ㆍ6374야드)에서 열린 시즌 27번째 대회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7억7000만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사카이 미키(34ㆍ일본)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3번홀(파5ㆍ473야드)...
이미림(24ㆍ우리투자증권ㆍ3언더파 69타)은 류 리츠코(27ㆍ1오버파 73타)를 4타 차로 따돌렸고, 최운정(24ㆍ볼빅ㆍ이븐파 72타)은 6오버파로 무너진 사카이 미키(23)를 압도했다. 올해 KLPGA투어 신인왕 백규정(19ㆍCJ오쇼핑)은 1오버파로 흔들렸지만 7오버파로 부진한 스즈키 아이(20)를 제압하며 각각 승점 2점씩을 더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남은...
이에 맞서는 일본은 나리타 미스즈(22ㆍ온월드홀딩즈)를 비롯해 베테랑 오야마 시호(37ㆍ다이와하우스공업), 사카이 미키(23ㆍ국제스포츠진흥협회), 모리타 리카코(23ㆍ리코) 등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됐다.
주목해야 할 선수로는 시즌 3승을 거두며 일본 선수 중 가장 높은 상금순위를 기록한 나리타 미스즈와 JLPGA투어 통산 15승을 기록한 오야마 시호다....
이에 맞서는 일본 대표팀은 나리타 미스즈(22ㆍ온월드홀딩즈)를 필두로 JLPGA투어 통산 15승의 기록을 보유한 오야마 시호(37ㆍ다이와하우스공업), 사카이 미키(23ㆍ국제스포츠진흥협회) 등 상위 랭커가 모두 포함됐다.
올해는 1라운드 양국 6조에 의한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 2라운드 양국 12조에 의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겨루게 되며, 고도의 두뇌...
이로써 황아름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사카이 미키(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나리(28), 호리 나츠카(21), 나카무라 가오리(27ㆍ이상 일본ㆍ2언더파 140타) 등 공동 3위 그룹과는 한 타 차다.
깔끔한 플레이였다. 버디 5개를 기록하는 동안 보기는 단 하나였다. 특히 7번홀(파3)과 8번홀(파4)에서는 연속 버디를 잡으며 경기를 주도했다. 12번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