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부부가 얼마나 잘 사는지 찾아보러 떠나야겠다”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신신예식장은 아들 백 씨가 이어나갈 예정이다. 백 씨는 아버지의 예식장 일을 돕기 위해 대학 시절 사진학을 전공했다. 최근에는 신혼부부들의 더 멋진 결혼식을 위해 옥상과 바닥 등을 거액을 들여 리모델링한 것으로 전해졌다.
1978∼1982년 신구전문대 전임강사를 거쳐 1982년부터 20년간 중앙대 예술대 전임강사, 교수로 일하며 숱한 사진가를 양성했다. 1987년 사진학회 '카메라루시다'를 만들었고, 이는 1992년 한국사진학회 창립으로 이어졌다.
불교 철학에 관심이 많았던 고인은 ‘나무’, ‘발’, ‘풍경론’ 등을 통해 동양철학에 기반을 둔 ‘한국적 예술사진’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사진학과 교수와 사진작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응모작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6명, 입선 40명, 특별부문 11명(대상 1명, 입선 10명) 등 총 61명을 선정한다. 대상 1명에게 국제선과 국내선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등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항공권 등을 수여한다.
수상작 발표는 2022년 1월 마지막 주에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삶과 노동의 미학을 지향하고 기업의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된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이 벌써 8회째가 되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이 우리 모두에게 예견치 못한 감동과 반향을 줄 수 있듯이, 올해도 많은 분의 호응과 참여를 바탕으로 희망과 극복의 메시지가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유태오의 아내로서 신비주의가 깨지는 거 아니냐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실 그 말을 듣고 나온 거다. 그 환상을 깨려고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니키리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한국에서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으로 건너가 뉴욕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그 당시 11살 연하인 유태오를 만나 2006년 결혼했다.
아내는 사진작가 니키리다.
앞서 유태오는 “배우를 포기할 생각은 있었지만 아내한테 미안해서 그랬던 거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아내가 힘이 되어줘 포기를 안 한 것 같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남편이 주목받는 연기자가 된 것을 두고 아내가 너무 뿌듯해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유태오 아내 니키리는 중앙대 사진학과를 거쳐...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는 코로나 사태 이후 달라진 상공인과 우리 사회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올해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 희망과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 82점은 18일부터 대한상의 사진공모전 사이트에서 온라인 전시된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올해 공모전 수상작 심사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진 분들에게 희망과 극복의 메시지를 주는 장면에 의미를 두었다”면서 “대상작은 다소 파격적이기는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것을 감내하며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들을 암시하는 사진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 갈수록 심각하다”며 “이번 공모전은 특별히 어려운 주변 일터와 삶의 공간에 조금이라도 위안과 희망을 주는 작품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품응모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사진공모전 사이트에서 온라인 또는...
강원도 영월 출신인 남 대장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 산악전문지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다가 2006년 유라시아 대륙 1만8000㎞를 횡단하면서 탐험가로 나섰다. 그는 2009년 타클라마칸사막 도보 종단, 2010년 갠지스강 무동력 완주를 마치고 나서 2011년 고비사막을 시작으로 인류 최초의 '세계 10대 사막 무동력 횡단'에 도전하고 있다.
남 대장은 이날 국회...
시상식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공모전은 역대 최다인 5500장이 출품됐고, 대상을 2년 연속으로 받는 작가도 탄생하는 새로운 기록들이 나왔다”며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이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이 분야의 가장 큰 대표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같아 반갑게...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올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와 장면을 다룬 작품들에 높은 점수를 줬다”며 “대상 수상작은 그간 소외됐던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과 삶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잘 보여준다”고 대상작을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일반부문 출품작과 언론부문(사진기자) 출품작 중에서 각각 2점씩...
이번 공모전의 작품 심사는 대학교 사진학과 교수 및 사진작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맡았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국제선, 국내선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각 2매와 부상이 수여됐다.
금상은 국제선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2매, 은상은 국제선 일반석 항공권 2매, 동상은 일본/중국/동남아 노선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는 일반석 항공권...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최근에는 용접불꽃, 고층빌딩을 담은 사진들보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춘, 퇴근 후 동료와 위로를 주고받는 직장인처럼 우리 주변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사진들이 출품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일터 속 동료와 이웃의 삶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울림을 주는 작품들에 높은...
김 기자는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했으며 로이터통신에서 15년 이상 근무하고 있다. 서울과 중국 베이징지국 등을 거쳐 현재 도쿄지국에서 일하고 있으며 온두라스 난민 사진으로 지난해 로이터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사진’에 꼽히기도 했다. 그는 최근 사진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룬 서적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시공사)’를 출간했다.
한편 한국인과 한인...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은 상공인, 삶, 일터 등 폭 넓은 주제 아래 기업과 상공인들의 일상을 다룬 작품들을 공모하고 있다. 올해엔 역대 가장 많은 45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이경률 심사위원장(중앙대 사진학과 교수), 수상자 등이 참가했다.
지호영 씨(작품명 ‘퇴근 길엔’)가 대상을 받아 상금...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도심 뒷골목 술집과 골목 가로등 그리고 멀리 아파트, 빌딩 야경은 익숙하고 정겨운 장소로 퇴근 후 술잔을 기울이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고 있다"며 "큰 구도로 나타나는 술집의 드라마틱한 상황과 중앙의 긴 전봇대가 만드는 기하학적 형태는 장면을 더욱 신비롭게 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 심사는 대학교 사진학과 교수 및 사진 작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국제선, 국내선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각 2매와, 라이카 카메라 V-LUX 익스플로러 키트가 수여됐다.
금상은 국제선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2매, 은상은 국제선 일반석 항공권 2매, 동상은 일본/중국/동남아 노선 중 한...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장자는 경성대학교 박현서(사진학과 4학년, 작품명: Backstage Life), 서울예술대학교 이나현(사진전공 3학년, 작품명: #I make), 그리고 계원예술대학교 황연진(사진예술과 2학년, 작품명: The odd thing) 등 총 3인이다.
세 명의 수상자는 풀프레임 DSLR인 ‘EOS 6D Mark II’와 ‘EF 24-105mm f/4L IS II USM’ 렌즈 등 촬영 장비를 받았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인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이 4회를 거치며 벌써 1만 여점이 넘는 사진들이 모였다”며 “그동안 많이 출품된 기업깃발이 휘날리는 고층 사옥이나 용접불꽃이 튀는 현장 등 천편일률적인 사진은 심사에서 최대한 제외할 것”고 말했다.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은 총상금은 1억 원으로 국내 사진 공모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