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와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올해 매출 6조 원 달성과 5년 내 10조 원 외형을 갖출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조그룹은 1971년 수산부문인 사조산업을 모태로 성장해 왔으며 2004년 신동방그룹의 해표를 시작으로 대림수산, 오양수산을 인수했으며 2010년대에는 삼아벤처, 남부햄, 화인코리아를 2016년에는 한국제분·동아원을 사조그룹으로 편입했다.
사조그룹은 2004년 신동방 계열의 해표를 시작으로 대림수산, 오양수산을 인수한 후 삼아벤처, 남부햄, 축산기업 화인코리아(현 사조원), 동아원 (현 사조동아원) 등을 차례로 인수하며 사세를 확장했다.
특히 2016년 국내 제분업계 빅 3중 한 곳이던 동아원 인수는 주 부회장이 두각을 드러낸 첫 번째 경영 행보로 꼽힌다. 주 부회장은 당시 기업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던...
참치로 유명한 사조그룹(사조참치,해표식용류,대림선어묵,남부햄,순창고추장 등등 식품사업 및 골프레저사업등, 연매출 5조원대를 목표로 성장하는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 자격은 고졸 이상 코스관리 경력 2년 이상이다. 캐슬렉스 서울, 이성대, 칭따오, 제주, 요청시 순환근무가 가능하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goose217@naver.com)...
단기목표가는 2만원, 손절가는 1만4600원이다.
사조오양은 가정 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 지난해 6월 계열사인 사조남부햄을 흡수합병하며 냉동 가공식품과 햄 제품으로 사업이 확대된 점도 긍정적이다.
아울러 수산부문 흑자전환 및 저평가가 매력적이라고 뉴지스탁측은 분석했다.
앞서 사조그룹은 사조오양과 사조남부햄의 합병을 결의했다. 사조남부햄 지분 91.08%를 가진 사조대림은 합병이 완료되면 사조오양 지분 58.19%를 보유하게 된다.
회사가 밝힌 합병의 이유는 시너지 효과와 경영 효율성 제고이지만, 전문가들은 주 본부장의 지배력이 탄탄해진 것에 주목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주 본부장이 사조오양 지분 약 5%를 손에 쥔다....
사조그룹은 지난 3월 사조오양과 사조남부햄의 합병을 결의했다. 사조오양은 연간 50억~100억원의 영업이익을 꾸준히 내온 사조남부햄을 흡수하며 실적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사조남부햄 지분 91.08%를 가진 사조대림은 합병이 완료되면 사조오양 지분 58.19%를 보유하게 된다.
회사가 밝힌 합병의 이유는 시너지 효과와 경영 효율성 제고이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가운데 최근 사조오양은 사조남부햄과 흡수합병을 결정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지만 두 달여 만에 투자자들은 배신을 당한 모양새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조오양은 사조시스템즈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7일까지 4거래일에 걸쳐 보유 중인 자사의 지분 전량(지분율 20.40%)을 처분, 지난 8일 자사의 최대주주가 사조시스템즈 외...
이런 가운데 최근 사조오양은 사조남부햄과 흡수합병을 결정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으나, 두 달여 만에 투자자들은 배신을 당한 모양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조오양은 사조시스템즈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7일까지 4거래일에 걸쳐 보유 중인 자사의 지분 전량(지분율 20.40%)을 처분, 지난 8일 자사의 최대주주가...
이런 상황에서 계열사의 사조산업 지분매각과 사조오양의 사조남부햄 흡수합병 결정 계열사 재편으로 주 본부장의 지배력은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 올해 사조오양의 사조남부햄을 흡수합병하면서 주 본부장이 사조오양 지분 약 4.79%를 손에 쥐어 그룹 내 영향력이 더욱 커질 거란 분석이 나온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사조오양의 사조남부햄 흡수합병 결정...
△S&T홀딩스, 535억원 규모 S&T모티브 주식 처분
△핫텍, 스마트홀딩스 BW 인수 결정
△세원셀론텍, 9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사조산업, 최대주주 주식 4만5287주 매각
△참엔지니어링 "3년치 수주 확보, 실제와 다르다"
△경남은행, 1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일정 변경
△사조오양, 내달 12일 임시주총…사조남부햄 흡수합병 결정...
사조오양과 사조남부햄의 흡수합병이 완료되면 주 본부장은 오양 지분 약 4.79%를 쥘 수 있다.
SPC그룹도 지난달 20일 오너 3세 허진수(38) 파리크라상 전무와 허희수(37) 비알코리아 전무를 그룹 내 유일한 상장사인 삼립식품의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장남 허진수, 차남 허희수 전무는 2005년, 2007년 차례로 SPC그룹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아 왔으며 지난해 초 나란히...
축산물 전문 가공 업체인 사조남부햄은 사조대림의 자회사다. 사조남부햄은 2013년 매출액이 1105억400만원, 영업이익은 100억1000만원, 당기순이익은 59억2200만원 수준으로 탄탄한다. 지분은 지난해 말 기준 사조대림이 91.08%(72만4250주), 주지홍 실장이 8.92%(7만963주)를 보유하고 있다.
사조오양이 주식 1주도 없는 사조남부햄을 흡수합병하기 위해서는 합병 비율(1대 6....
사조대림은 상장사인 사조오양을 비롯해 사조씨앤씨, 사조남부햄, 사조농산 등의 대주주로 있고 사조해표는 삼아벤처, 사조바이오피드 등 신사업분야에 주로 출자하고 있다. 주 회장의 장남 지홍씨는 수산물 도매업체인 사조인터내셔널 지분 47.28%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차남인 제홍씨는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구축 업체인 사조시스템즈의 최대주주(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