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산토리니 드릴십 사이펨 드릴링 노르웨이에 2991억 원에 매각해 현금 확보
△신한지주, 자회사 신한라이프 유동성 확보 위해 단기차입금 1조 2700억 원 증가 결정
△삼일제약,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90-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772-1 외 5곳(장부가 24억 원) 자산 재평가 결정
△제넨바이오, 당뇨병 환자에서 돼지 췌도...
삼성중공업은 이탈리아 전문 시추선사인 사이펨(Saipem)사에 드릴십 1척을 2991억 원에 매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한 드릴십은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6월 사이펨사와 매입 옵션부로 2년간 용선 계약을 체결한 산토리니(Santorini)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매각으로 드릴십 경영부담을 해소하게 됐다"며 "추가 유동성을 확충하게...
이 연구원은 “이 밖에 시드릴(Seadrill) 잔고 2척 중 1척은 지난 11월 사이펨에 용선되며 출항을 완료했다”며 “남은 3척도 매각을 위한 문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릴십 5척에 대한 최근 장부가는 11억8000만 달러(약 1조3912억 원)로 장부가 수준의 매각 성공으로 잔고 관련 리스크가 줄어들었다”며 “유상증자로 자본총계는 2조9000억...
이탈리아의 사이펨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EPC 분야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의 아람코 현안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은 가스 압축, 처리, 유틸리티 등 3개 패키지 시설 공사에 입찰했으며 7월 중순 상업 입찰 후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강...
삼성중공업은 이탈리아 전문 시추 선사인 사이펨과 드릴십 1척에 대한 용선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용선 기간은 2021년 11월부터 2023년 8월까지다. 이번 계약에는 사이펨이 2022년까지 드릴십을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매각 가능성도 열려 있다.
해당 드릴십은 삼성중공업이 2013년 8월 그리스 선사인 오션리그로부터 수주했으나 2019년 10월...
대우조선해양은 이탈리아 엔지니어링 업체인 사이펨과 함께 브라질 최대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브라스로부터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를FPSO)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약 2조6000억 원이다. 이중 대우조선해양의 계약금액은 약 1조948억 원이다.
대우조선해양은 2019년 약 2000억 원 규모의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 선체를 수주한 바 있다.
조...
미국), 치요다(일본), 사이펨(이탈리아)이다. 공사기간은 33개월이다.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모잠비크는 남아공, 짐바브웨 등 5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규모는 한반도 면적의 3.6배다. 21세기 발견된 광구 중 가장 큰 로부마(Rovuma) 가스전을 비롯해 세계 9위 수준의 풍부한 석탄매장량을 갖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우건설은 이탈리아 사이펨, 일본 치요다와 합작법인(JV·조인트벤처)를 구성해 설계ㆍ구매ㆍ시공ㆍ시운전 등 모든 업무를 원청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의 계약금액은 총 5조1811억 원으로 원청사로 참여하는 대우건설의 지분은 약 40% 수준인 약 2조669억 원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66개월이다.
이번 계약은 일부 글로벌 건설사들이 독식해온 LNG...
솔루에타에 따르면 이번에 디티에스가 수주한 사업은 미국 에너지업체인 아나다코가 발주한 모잠비크 LNG가스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탈리아 주요 EPC 건설업체인 사이펨(Saipem)으로 부터 사업을 수주했다.
오는 2021년 5월 및 2021년 10월에 공랭식 열교환기(Air Fin Cooler) 2기를 공급하는 내용으로 사업의 전체 투자비는 약 180억 달러 규모다. 이번 수주는...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선진국 건설사가 독점하던 LNG 액화플랜트 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이탈리아 사이펨, 일본 치요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기업 최초로 원청 수주를 이뤄냈다.
자금 조달을 위해 무보와 한국수출입은행 등 국내외 수출신용기관(ECA), 다수의 글로벌 은행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주단이 구성된다.
무보가 발급하는 중장기수출보험을 담보로...
대우건설은 지난달 22일 이탈리아 사이펨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NG 사업 중심의 전세계 육상 석유화학플랜트 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위해 체결됐다. 양측은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설계·구매·시공(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 역량을 결합해 최상의 효율과 가치를 발주처에 제공하기로 했다....
김선미 KTB증권 연구원은 “나이지리아 LNG Train 7은 나이지리아 보니섬에 8 MTPA 규모의 LNG 액화 및 부수설비 공사를 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약 100억 달러, EPC 규모는 43억 달러 수준”이라며 “대우건설은 사이펨, 치요다와 JV를 구성해 EPC 및 시운전에 대해 원청사로 입찰을 참여했으며, 9/11일 낙찰통지서를 접수. 대우건설의 EPC 지분은 40%”라고...
대우건설은 이탈리아 사이펨, 일본 치요다와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설계·구매·시공·시운전 등 모든 업무를 원청으로 공동 수행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전체 EPC 금액의 약 40% 수준으로 참여한다. 전체 사업비는 약 5조원으로 이 중 대우건설의 지분은 1조5000억∼2조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번 수주는 일부 글로벌 건설사들이 독식해온 LNG 액화...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등이 포함된 SCD(사이펨·치요다·대우건설) 조인트벤처(JV) 컨소시엄은 11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발주처인 '나이지리아 LNG'와 나이지리아가스공사 플랜트 설비 7호 트레인(NLNG 트레인7)에 대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LOI는 최종 계약을 앞두고 주요 합의 내용을 문서화한 것이다. 전체 사업비는 약...
이탈리아 건설사인 사이펨(Saipem)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이종 산업의 기업과 공동으로 약 84개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멘스, NTT 데이터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수행하고 있다.
보고서는 산업간 결합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사가 단기간에 혁신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삼성엔지니어링 태국법인과 △페트로팩 싱가포르 △사이펨 싱가포르 △피에스에스 네덜란드 컨소시엄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태국의 타이오일과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태국 정유플랜트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프로젝트는 방콕에서 동남쪽 80km 지점에 있는 촌부리주 시라차 공단 내 기존 정유공장을 개보수하는...
대표적인 계약은 이탈리아 송유관업체 업체 사이펨과 맺은 50억 유로 규모의 사업이다. 이탈리아 철강업체 다니엘리도 이란과 57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고, 이탈리아 국영 철도회사는 이란 지하철과 테헤란-이스파한 고속철로 건설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에너지업체 안살도 에네르자, 조선업체 핀칸티에리도 이란 측과 계약서에 서명했다....
실제로 파이프라인업체 사이펨은 50억 달러 규모를 체결할 예정이며 이 밖에 광물산업 설비 공급업체인 다니엘라와 수자원 기업인 콘도테, 건설사인 코에트, 조선업체 가비오와 핀칸티에리와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프랑스 역시 로하니 대통령 방문에 기대감이 크다. 프랑스 기업은 이란의 경제 제재가 해제되기 전부터 공격적으로 이란 시장 진출을 모색했던...
런던 ICE 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1.13% 내린 40.17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브렌트유는 배럴당 40달러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이 여파로 에너지 관련주가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노르웨이 시드릴은 9.45% 폭락했다. 이탈리아 사이펨은 2.57% 떨어졌다. BG그룹은 2.20% 밀렸고 스페인의 렙솔도 1.9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