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천하장사 상금이 1500만 원 정도였다”라며 “그때 맨션 35평짜리가 3000만 원이었는데 내 광고 출연료가 6000만 원이었다. 1년에 1억 원 이상 벌었다”라고 말했다.
이만기는 이어 “아내에게 프러포즈 할 때도 우리가 함께 살 집이라면서 집 키를 줬다”라며 “가구, 가전제품도 다 채워 놓고 몸만 오라고 했다”라고 남다른 프러포즈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남자에게 프러포즈하기는 처음이다"라고 적극 대시했다. 김구라는 "우리 엄마 방송보다 놀라신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부선은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김구라의 유머 감각, 박식함에 끌린다"라고 거듭 호감을 표했다. 김구라는 그런 김부선에 "나도 살아야 한다. 나 이제 어려운 위기 넘겼다. 이러지 마라. 나도 힘들다"고...
남자에게 프러포즈하기는 처음이다"라고 적극 대시했다.
김구라는 "우리 엄마 방송보다 놀라신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부선은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김구라의 유머 감각, 박식함에 끌린다"라고 거듭 호감을 표했다.
김구라는 그런 김부선에 "나도 살아야 한다. 나 이제 어려운 위기 넘겼다. 이러지 마라. 나도 힘들다...
‘님과 함께’ 이상민이 사유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이상민과 사유리는 1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크리스티나 부부와 에바 부부, 또 아비가일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사유리 부부가 ‘국제결혼 선배’들로부터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선배 부부’들에게 국제결혼부부의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비자만 나올 수 있다면 누구든 상관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말에 다른 출연진은 "김국진도 결혼상대로 괜찮냐"고 묻자, 사유리는 "김국진에게 비자가 나오지 않느냐. 물론 괜찮다"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유리의 프러포즈가 담긴 '김국진의 현장박치기'는 12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