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진은 편안한 흰 반팔 티셔츠에 짧은 청바지를 입고 백팩과 캐리어를 들고 걸어나가며 상큼한 모습을 뽐냈다.
한편,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는 한그루를 비롯해 유선, 한채아, 신소율, 개그우먼 김현숙, 가수 제시, CLC 최유진, 박규리, 방송인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등 10인이 출연해 군대 생활을 그린다.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요가도 한다. 정말 신기한 강아지니까 한번 꼭 보러 오라"며 영상제보를 했다.
그러나 제작진 앞에 모모코는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못해 본의아닌 거짓 제보로 방송된 것.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모코 귀여운데 안타깝다. 사유리씨 티셔츠 근데 너무 재밌다 어디서 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사유리는 '쫄병'이라고 크게 쓰인 티셔츠에 빨간색 수면바지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목에는 알록달록한 목베개를 끼우고 노란 무릎담요를 두른 채 휴게소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빵 터진다" "패션 최고다" "요즘 제일 웃기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MBC '생방송...
난 그때 맨 얼굴에 우유병 같이 두꺼운 렌즈 안경, 더러운 티셔츠와 몸빼 바지, 머리를 안 감고 파리 '웡웡' 상태에 있었다. 내가 대박촌스러웠나 보다. 30대는 포르노 배우 되기 대박 늦었다"고 고백했다.
네티즌은 사유리의 글을 본 뒤 "마음에 상처는 안 입으셨죠?", "캐스팅 한다는 게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