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의 돌발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중순 JTBC '님과 함께'에서 사유리는 이상민과 일본 여행을 떠나 "빨리 밤이 오면 좋겠다"라고 말해 남편을 당황케 했다. 또 이상민과 첫 키스 후에는 "같은 침대에서 자도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비효과 사유리 19금 발언 어록을 본 네티즌들은 "나비효과 사유리...
공을 들고 있는 사유리를 향해 달려오던 선수가 돌발적으로 볼키스를 했고 사유리는 "왜 입술에 안해줬는지 너무 슬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수는 서슴없이 사유리에 다가가 입맞춤을 했고 사유리 역시 두 팔 벌려 환영해 모두가 놀랐다.
옆에서 지켜보던 송은이는 "나는 왜 안해줘"라고 격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