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크리스토퍼 제임스 위크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대표도 참석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재단은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기독교 구호단체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해 8월 재단과 해외 심장병 어린이 초청 치료(칠드런스 하트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몽골 어린이 초청 치료는 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치료는 코로나19 이후...
서울시는 28일 고려대학교의료원과 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코로나19 등 감염병 공동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모듈병상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트레일러 구매를 비롯해 행·재정적 지원 △고려대학교의료원은 대학캠퍼스 내 병상 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