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와 ‘多~韓가족만들기’ 캠페인이 그것이다.
이미 두 캠페인은 건보공단 사회공헌 활동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건보공단은 이 두가지 특화 사회공헌 브랜드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국내 거주 외국인 이주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과장은 “의료봉사의 경우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활동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多~韓가족만들기' 캠페인 등은 건보공단만의 차별화된 특화 사회공헌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안과와 이비인후과, 치과, 재활의학과 진료가 가능한 진료전용 차량을 이용해 전남 완도, 강원 영월 등과 같은 산간벽지 및 낙도 주민들을 찾아가는...
건보공단은 공모전에 선정된 지역에 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과 의료진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 내년 한 해 동안 해당 지역에서 안과·치과·이비인후과·재활의학과 의료장비를 갖춘 전용차량을 운영한다. 저소득층에게는 진료비도 지원한다.
의료봉사를 신청할 수 있는 지역은 읍면에 의원이 5곳 미만인 의료취약지역, 저소득층 노인...
의료봉사 활동을 벌이는 공단의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안과와 이비인후과, 치과, 재활의학과 진료를 위한 장비를 갖춘 최신형의 진료 전용 차량을 몰고 노전리를 방문했다.
마을 최고령 어르신이신 김선예(96) 어르신은 “병원에 한번 갈려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공단에서 우리 마을을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줘 뭐라고 감사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건보공단은 14일부터 보건복지부의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과 연계해 전국의 홀몸노인 1082명께 주2회 이상 맞춤형 문안전화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공단은 사회적 책임경영의 실천으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건강드림콜 서비스'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보공단은 '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단 지원과 봉사지역 선정, 서울메트로는 봉사단 인력 지원 등을 하기로 합의했으며 앞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희망을 나눔으로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상호 앞장서기로 했다.
건보공단은 지난해부터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