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내달 올해 첫 장기연휴를 앞두고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3X3 필수 보안 수칙’을 28일 발표했다. ‘3X3 필수 보안수칙’은 장기 연휴 중 PC·스마트폰 사용자들과 기업의 보안 담당자가 유의해야 할 중요한 수칙 3가지씩을 선정한 것이다.
개인PC 사용자들은 OS와 인터넷 브라우저, 오피스 소프트웨어 등 프로그램 버전을 확인해 최신으로...
금융당국은 앞으로 금융기관의 내부 업무망이 외부 인터넷망과 연결되는 것 자체를 원천 차단토록 의무화하고,악성코드 바이러스 침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내부 업무망에서는 외부 메일을 수신하지 못하도록 법제화했다.
금융위가 확정한 세부 가이드라인은 △내부 업무망이 외부와 접점되는 부분을 차단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 △인터넷을 업무망에서 할 수 없도록...
지난달 20일에는 지워도 다시 살아나는 좀비와 같은 악성코드 롤백(roll back)증상을 가진 악성코드를, 지난 30일에는 사내 업무 문서로 위장해 이메일로 악성코드가 유포된 사례를 밝혔다. 약 보름동안 전혀 다른 유형의 악성코드가 무려 세 차례 발견된 것이다.
사내 업무 문서로 위장한 악성코드는 이메일을 받은 이용자가 첨부 파일을 실행하면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안랩은 최근 업무 문서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사내 이메일로 유포된 사례가 발견돼 사용자 주의를 요구된다고 30일 밝혔다.
공격자는 악성코드로 감염시킨 기업체 직원 PC의 메일 주소록을 참고해 실제 직원의 계정으로 사내망 내부 메일을 발송한다.
수신자가 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실행하면 악성코드에 감염되고, 감염된 PC에 저장된 메일 주소로 악성 파일이 첨부된...
지정계좌로의 자금이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자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한생명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그룹정보 보안센터를 운영, 대고객 서비스앱을 개발해 악성 앱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외부로 통하는 모든 매체 (서류·메일·복사기·팩스 등)에 정보보안 기능을 설정·운영하는 한편 보안전문 인력도 사내 별도로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