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은 이주노에 대한 수사기록을 분석하는 대로 벌금형 처분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2018년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지난달 25일 공개된 웹 예능 ‘심야식당’을 사업 실패와 아내의 셋째 유산 등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검찰은 이주노가 채무 변제 능력이나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재판에 넘겼다. 이주노는 2016년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술에 취해 여성 2명을 끌어안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이주노에 대해 사기 혐의와 병합된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고 집행유예 감행과 함께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마음 아파하며 그 누구와도 상의 없이 대리인을 통해 몰래 이주노의 채무를 변제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은 변제 후 재판부에 선처를 위한 탄원서까지 써 준 사실도 전해지며 세간의 눈길을 샀다.
한편 재판부는 이주노에 대해 사기 혐의와 병합된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고 집행유예 감행과 함께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너목보4 염유리 미모' 전체기사 보기
◇ 이주노, '사기·강제추행 혐의'로 1년6개월 실형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가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4단독(이상현 부장판사)은 30일 이주노에 대해 사기·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과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등록 10년 등을 선고했다. 이주노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4단독(이상현 부장판사)은 30일 이주노에 대해 사기·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과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등록 10년 등을 선고했다.
이주노는 법정을 빠져나가며 취재진에게 "강제 추행 부분은 많이 억울하다"며 "변호사와 상의해 바로 항소할 계획이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주노는...
검찰이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에게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한 가운데 아내의 발언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주노의 23세 연하의 아내 박미리 씨는 과거 한 방송에 이주노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박미리 씨는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것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결혼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강제추행에 대해서는 정말 억울한 부분이 많다. 그런 일을 벌이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이주노는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자와) 합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주노에 대한 선고공판은 6월 30일 오전 10시30분 열릴 예정이다.
당시 박유천은 유흥주점 화장실과 자택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로 무려 4명의 여성에게 고소를 당했다.
이주노는 6월 25일 새벽 3시께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술에 취한 채 두 여성에게 치근덕대면서 뒤에서 가슴을 끌어안거나 하체를 밀착시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7월에는 배우 이진욱이 30대 여성으로부터 경찰 고발을 당했다. 당시 이 여성은 서울...
前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의 사기 혐의 관련 6번째 공판기일이 24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이주노는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사업비 명목으로 지인 A 씨와 B 씨에게 각각 1억 원과 6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前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의 사기 혐의 관련 6번째 공판기일이 24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이주노는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사업비 명목으로 지인 A 씨와 B 씨에게 각각 1억 원과 6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前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의 사기 혐의 관련 6번째 공판기일이 24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이주노는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사업비 명목으로 지인 A 씨와 B 씨에게 각각 1억 원과 6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前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의 사기 혐의 관련 6번째 공판기일이 24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이주노는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사업비 명목으로 지인 A 씨와 B 씨에게 각각 1억 원과 6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前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의 사기 혐의 관련 6번째 공판기일이 24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이주노는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사업비 명목으로 지인 A 씨와 B 씨에게 각각 1억 원과 6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前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의 사기 혐의 관련 6번째 공판기일이 24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이주노는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사업비 명목으로 지인 A 씨와 B 씨에게 각각 1억 원과 6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前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의 사기 혐의 관련 6번째 공판기일이 24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이주노는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사업비 명목으로 지인 A 씨와 B 씨에게 각각 1억 원과 6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고개를 떨어뜨린 이주노
옛 명성 찾을 수 없는 초라한 뒷모습
조영남 사기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검찰 “조영남 덧칠 작업만 거쳐. 20명에게 작품 팔아 1억8000여만원 받아”
음주운전
-4월 20일 개그맨 이창명 신호등과 충돌 사고 낸 후 잠적
-5월 23일 배우 윤제문 음주 후 자신의 차 안에서 잠들었다 경찰에 발견
-5월 24일 슈퍼주니어 강인 가로등 들이받는 사고 후 현장 떠나
-6월 19일 래퍼 버벌진트 SNS에 음주운전 시인...
이에 네티즌은 “서태지와 아이들 팬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망가지는 걸 보니 안타깝다”, “이런 사건에 휘말리다니, 어린 부인과 아이들이 걱정된다”, “좋은 모습만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노는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월 사이에 돌잔치 전문회사 개업 비용으로 지인들에게 1억65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