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 보도자료를 통해 엠넷 측은 ‘21일 첫방 앞두고 트로트 스페셜 방송 긴급 편성’이라는 제목으로 “이에 트로트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스페셜 프로그램 ‘뽕의 부활’을 긴급 편성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대외적 비판을 염려한 현명하고 신속한 조처였다.
특별 편성프로그램 이외에, 아직 첫 회만이 전파를 탔다.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면면을 떠올리게...
트로트에 대해 짚어보는 특집 프로그램 ‘뽕의 부활’이 눈길 끈다.
트로트 서바이벌을 표방한 엠넷 ‘트로트 엑스’가 21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이에 앞서 트로트 장르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는 엠넷 특집 프로그램 ‘뽕의 부활’이 20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트로트가 오랜시간 대중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삶을 이야기해 왔던 전통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