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호빵은 1971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겨울철 빵으로 지난 시즌 누적 판매량 62억 개 판매를 돌파하며, 겨울철 대표 국민 간식으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삼립호빵은 10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 상승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로제호빵’, ‘민트초코호빵’은 출시 10일 만에 40만 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육쪽 마늘 빵으로 유명한 강릉의 ‘팡파미유’는 SNS에서 마늘 빵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강릉 중앙시장 명물로 크림치즈가 들어간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고, 24년 경력의 달인이 만드는 마늘즙과 발효종을 넣어 식감이 쫄깃하다. 가격은 육쪽마늘 빵 3900원, 1박스(4입) 1만5000원이다.
일명 ‘전국 3대 닭강정’으로 꼽히는 ‘인천 원조 신포 닭강정’도 23일...
이탈리아 빵 ‘치아바타’가 화제다.
치아바타는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통밀가루, 맥아, 물, 소금 등의 천연 재료만으로 만든 이탈리아 빵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가볍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치아바타는 파니니나 이탈리아식 샌드위치를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다.
지난달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치아바타’ 달인 이정세 씨를 소개하며 그...
이 집의 또 다른 히트 아이템은 초콜릿 범벅이다. 빵 속이 안 보일 정도로 겉을 초콜릿으로 토핑했다. 원래는 잘못 만든 케이크 시트에서 탄생한 이 초코범벅은 앞 다투어 사야할 정도였다.
가게 운영자는 "욕심을 내려놓고 수익에는 욕심을 버렸다"고 대박 비법을 밝혔다. 실제로 이 집의 단팥빵의 무게는 다른 집의 두 배 수준이다.
빵으로 만든 집
'빵으로 만든 집'이 화제다.
빵으로 만든 집은 텍사스의 자원봉사자들이 최근 자선기금을 모으기 위해 만든 것으로 가로 20m, 세로 12m 실물크기의 대형 집이다.
벽돌 대신 밀가루를 사용했으며 시멘트 대신 설탕을 넣어 집을 완성했다.
이 집에는 버터 816kg, 달걀 7200개, 흑설탕 1360kg, 밀가루 3265kg이 사용됐다. 또 기증받은 사탕...
‘햇살 레시피’의 따듯한 햇살을 만드는 방법이라는 뜻으로 출품작에는 대학생들이 모여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의 내용을 보여준다. 이들은 봉사는 남들이 다 하는 것, 졸업하기 위해 꼭 따야 하는 것이라는 틀을 벗어나 어설픈 손길이지만 정성을 담아 만든빵으로 이웃을 찾아간다. 등촌4 종합복지관은 2주에 한 번 600개의 사랑이 담긴 빵을 만들어 독거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