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이날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등 3개 제품의 가격을 100원씩 인하했고, 해태제과도 아이비 오리지널 가격을 10% 내렸다.
SPC는 식빵, 바게트 등 빵 30종의 가격을 평균 5% 인하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가격 인하 대상 품목에 각 사 대표 제품이 상당수 제외돼 가격 인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한다.
농심의 경우 신라면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7월 1일부터 자사 과자 제품 3종 가격을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다. 편의점 가격 기준 17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내릴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서민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과자 대표 브랜드인 3종에 대해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마트24는 28일까지 마가렛트, 빠다코코낫, ABC초코쿠키 등 대용량 인기 쿠키·크래커 상품 7종에 대해 한 번에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마트24 모바일 금액권(1만 원)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24 앱 통합바코드를 스캔하고, 행사카드(현대·우리카드)로 결제하면 모바일 금액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인기 1...
‘엄마, 아빠다’ 기획팩은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롯데제과의 장수과자인 ‘엄마손 파이’와 ‘빠다코코낫’을 합쳐 만든 상품이다. 엄마손파이는 1993년, 빠다코코낫은 1979년에 출시한 과자다.
롯데마트는 올해 초부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장수 과자를 새롭게 해석해 선보이는 ‘장수과자’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프로젝트 1탄으로 ‘새우깡’...
참여자 전원에게는 레트로 흐름에 맞춰 추억의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롯데 빠다코코낫 과자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그림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로모션 페이지 내에서 쿠첸과 관련된 퀴즈를 풀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설빙 ‘인절미 꿀떡’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쿠첸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햇님과자세트’에는 빼빼로 2종(초코, 아몬드)과 마가렛트, 가나초콜릿, 빠다코코낫, 꼬깔콘, 롯데샌드, 제크, 칙촉 등 총 9종의 제품이 들어 있다.
이번 제품은 이커머스 채널 전용 상품으로, 쿠팡과 자사몰 ‘롯데스위트몰’ 등 온라인 주요 채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만5900원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 인증 이벤트를...
롯데
빠다코코낫
126억2600만 원
31.
오리온
고래밥
121억9100만 원
32.
오리온
촉촉한 초코칩
121억3300만 원
33.
크라운
국희
121억2400만 원
34.
오리온
예감
118억100만 원
35.
오리온
썬
106억9800만 원
36.
오리온
참붕어빵
104억9100만 원
37.
오리온
후레쉬베리
91억5600만 원
38.
오리온
닥터...
4% 인상한 바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물가안정을 위해 최대한 가격인상을 억제했으나, 인건비 등 원가압박이 심해 수익구조가 악화된 제품에 한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롯데제과는 '빠다코코낫', '야채크래커', '제크', '롯데샌드'의 가격을 각각 14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7.1%)씩 인상했다.
인상되는 제품은 ‘빠다코코낫’, ‘야채크래커’, ‘제크’, ‘롯데샌드’이며 이들 제품의 가격 인상은 2016년 이후 3년만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원부자재비, 물류비 및 인건비 등의 각종 제반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이에 따른 원가 압박이 감내할 수준을 넘었다는 판단에 내린 조치다.
롯데제과는 가격 인상과 함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질...
‘과자종합선물세트’는 70, 8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던 대표 제품인 ‘빠다코코낫(1979년 출시)’, ‘롯데샌드(1977년 출시)’, ‘빼빼로(1983년 출시)’, ‘칸쵸(1984년 출시)’, ‘마가렛트(1987년 출시) 등 총 13종으로 구성됐다. ‘과자종합선물세트’와 일부 내용물의 패키지는 출시 당시의 디자인을 살려 그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제품 이외에 옛...
롯데제과는 비스킷 빠다코코낫과 야채크래커의 주요 원료를 바꾸는 등 품질을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빠다코코낫’은 기존의 일반 버터를 프랑스산 고급 천연무염버터로 바꿔 버터의 풍미가 더욱 깊어졌다. 또 필리핀산 코코넛의 함량을 늘려 코코넛 특유의 달콤함을 더했다. 또한 밀가루에 찹쌀과 맵쌀 등을 섞은 반죽을 사용하여 더욱 바삭해졌다. 패키지...
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의 ‘빠다코코낫’은 오랜만에 과거의 영화를 누리고 있다. 1979년 출시된 장수식품인 ‘빠다코코낫’은 최근 6월부터 8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0% 매출 성장을 거두며 40여년만에 다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는 베이커리 업계에서 인기를 끈 ‘앙버터’ 메뉴에 이어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앙빠’가 가성비 높은 메뉴로...
‘앙빠’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디저트가 SNS에서 인기를 끌면서 롯데제과의 ‘빠다코코낫’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빠다코코낫을 사용한 ‘앙빠’라는 이름의 DIY(do it yourself) 디저트가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가 늘어 최근 3개월간 매출이 전년비 30%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대용량 타입의 제품은 50% 이상 증가했다.
앙빠는 빠다코코낫 사이에 팥...
죠스바 티셔츠, 마가렛트 카디건, 빠다코코낫 신발….
듣기만 해도 맛있을 거 같은 패션이다. 식품업계가 최근 장수 브랜드의 올드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패션업계와 손잡고 다양한 패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제과도 패션업체 LF 질바이질스튜어트와 협업, 젊고 신선한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데 롯데제과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담당 신민정...
7일 롯데제과는 LF 여성복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와 협업(컬래버레이션)해 ‘마가렛트’와 ‘빠다코코낫’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지난 7월 진행된 ‘죠스바’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가을을 맞아 판매 성수기에 돌입한 ‘마가렛트’와 ‘빠다코코낫’를 캐릭터화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담아냈다. 이번...
롯데제과는 이번 죠스바 의류 제품을 시작으로 8월 말에는 ‘마가렛트’, ‘빠다코코낫’ 등 인기 비스킷 브랜드를 활용한 의류와 액세서리 등 2차 협업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해태제과도 1983년 국내 빙과시장에 처음으로 밀어먹는 스틱 형태로 선보여 큰 인기를 얻은 폴라포를 활용해 ‘폴라포 젤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얼음 알갱이로 시원하게 즐기는...
자일리톨껌, 후렌치파이, 에이스 등 8개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등 일부 제품 가격과 중량을 조정했다.
크라운제과도 빅파이 등 11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8.4% 인상하고 땅콩카라멜 등 3개 제품은 중량을 평균 12.2% 줄였다. 롯데제과는 지난 3월 제크, 빠다코코낫 등 비스킷류의 가격을 5년 만에 올렸다. 삼양식품은 사또밥과 짱구 등 4종의 가격을 인상했다.
외 3종의 콘 가격을 인상했고 롯데푸드는 구구콘, 빠삐코, 국화빵 등 7종의 가격을 올렸다. 빙그레의 붕어싸만코, 빵또아 등 7종의 가격도 인상됐다. 롯데제과는 4월에 월드콘과 설레임 가격을 인상했다.
과자 가격도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제크, 빠다코코낫 등 비스킷류의 가격을 올렸고 삼양식품은 사또밥과 짱구 등 4종 가격을 30%나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