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출신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와 한미약품은 올해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빛의소리희망기금)을 3일 더사랑복지센터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개 단체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2월 25일 개최한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빛의소리희망기금’은 약 2600만 원으로...
한미약품과 MPO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매칭펀드 형식으로 조성한 ‘빛의 소리 희망기금’을 더사랑복지센터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개 단체에 후원했다.
박민종 MPO 단장(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장애아동들이 음악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에서 느끼는 기쁨과 보람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이 아이들과 함께 제10회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어 더욱...
한미약품과 MPO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매칭펀드 형식으로 조성한 ‘빛의소리 희망기금’을 오프닝 공연을 펼친 더사랑복지센터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개 단체에 후원했다.
박민종 MPO 단장(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희망 기금을 통해 성장한 아이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기쁘고, 이 아이들과 무대에 함께 설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용 기금 조성 목적의 자선 음악회로, 전석 무료 초대공연으로 진행된다. 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 기금을 만들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더사랑복지센터 등 2개 단체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서울대병원 ‘희망의...
희망은 집을 가지고 가정을 이루는 것, 행복은 아내가 곁에서 바느질을 하는 여름밤, 먼 바다로 출항하는 화물선의 경적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 하지만 잔인한 세상은 그마저도 허락하지 않는다. 불행은 모기떼처럼 달려들어 몸뚱이를 물어뜯는다. 시인은 불행의 먹잇감이 되어 물어뜯기는 신체 부위들, 눈, 혀, 등뼈, 손, 다리, 귀, 허벅지, 배를 하나씩 호명하며 포박에서...
서울의대 출신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와 한미약품그룹은 공동으로 조성한 빛의소리희망기금의 후원단체에 청록원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4년 연속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빛의소리희망기금은 MPO와 한미약품그룹이 장애아동들의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매년초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개최해 매칭펀드...
이를 통해 ‘빛의 소리 희망기금’을 조성해 장애 아동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돕고 있다.
MPO와 한미약품이 진행하는 이 콘서트는 매년 한 차례 열린다. 지난해 2월에는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제3회 콘서트를 가졌는데, 무려 770명의 관객이 입장했다. 3회 콘서트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 바리톤 서정학, 소프라노 강혜정과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의사 오케스트라인 메디칼필하모닉(MPO)과 공동으로 조성한 ‘빛의소리희망기금’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어울림합창·합주단에 3년간 후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빛의소리희망기금은 한미약품과 MPO가 매년 초 개최하는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것으로, 이 기금은 장애를 가진 아동들의...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MPO)’와 한미약품이 장애아동 예술교육 지원을 위해 조성한 ‘빛의소리희망기금’의 지원단체를 선정했다.
MPO와 한미약품은 올해 조성된 빛의소리희망기금을 지난 1ㆍ2회 지원단체였던 청록원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계속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빛의소리희망기금은 MPO와 한미약품이 매년 개최하고...
한미약품은 MPO와 매칭펀드 형식으로 ‘빛의 소리 희망기금’을 조성하고, 이렇게 마련된 기금으로 문화 활동이 어려운 장애 아동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JW중외제약 역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과 2003년 사랑의 후원 결연을 체결한 이래 이들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이날 콘서트에는 빛의 소리 희망기금 후원을 받아 출범한 청록원 장애아동 무용팀 ‘상큼이들’과 한미약품이 지원하는 안산외국인주민센터 다문화 가정을 비롯, 공주 청소년 오케스트라·현역 군인들도 함께 관람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MPO와 함께 이번 공연에서도 매칭펀드 형식으로 빛의 소리 나눔기금을 조성해 장애아동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지원사업을...
유권 MPO 단장은 “음악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 깊은 콘서트를 매년 개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음악활동이 소외계층에게 미래의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MPO와 한미약품은 1~2회 빛의 소리나눔 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자선기금으로 그동안 성동장애인복지관의 어울림단과 전북 익산의...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강혜정 등 프로 음악가들이 함께 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MPO와 한미약품은 제2회 공연을 통해서도 매칭펀드형식으로 빛의소리나눔기금을 조성, 장애아동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공연에는 콘서트를 통해 감동받고 빛의소리희망기금의 취지에 공감한 관객들의 현장기부도 이어졌다.
MPO는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한미약품과 공동으로 ‘빛의 소리 희망기금’을 조성하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손잡고 장애아동 및 소외계층의 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형래 MPO 단장은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인 만큼 보다 의미 있는 연주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단원들의 뜻이 모아져 나눔콘서트를 기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