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 최대 2억 원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 컨설팅 자금 지원,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피스 입주와 한전의 실증 시험센터 이용, 한전의 특허 기술 활용과 분야별 전문 기술 인력의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스타트업 프로그램 이후에도 동반 성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강소수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한국전력공사는 8일 에너지분야 창업ㆍ벤처기업 육성과 지역혁신 지원 등 에너지 혁신의 거점이 될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에너지분야 창업ㆍ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2020년까지 스타트업을 300개 이상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전은 이날 오전 광주ㆍ전남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이번 (민간 주도형)센터는 명칭도 전남 제2센터에서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빛가람혁신센터)로 바꿨다.
8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 등 혁신의 거점이 될 빛가람혁신센터가 광주·전남공동 혁신도시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전에서 운영하게된 빛가람혁신센터는 포스코에 이은 두...
먼저, SK텔레콤의 ‘대전∙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전력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간 협력을 통해 에너지 신기술 개발 및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상호 교류하며,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SK텔레콤 ‘T오픈랩’을 설치해 중소기업 R&D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신기술 적용을 통한 AMI(스마트계량인프라) 고도화, 통신서비스 연계를 통한...
창출, 창조경제 지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에 한전KDN은 현재 설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센터 건립에 20억원을 투자한다. 에너지밸리 조기 정착과 기업유치 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본사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9개사를 혁신도시로 유치해 임대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인증해줌으로써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빛가람 에너지밸리(Energy Valley)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역발상의 자세로 접근하여 광주·전남권 지역사회 공동발전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전력에너지산업에 특화된 글로컬(Glocal)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것이다.
한전 본사(빛가람혁신도시)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한전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서 지원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