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울빛초롱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빛 조형물과 은반 위에 형형색색의 빛 조명도 즐겨볼 수 있다.
각 자치구 ‘눈썰매장’ 운영…빙어잡기·회전썰매도
성동구는 다음 달 8일까지 ‘무지개 어린이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어린이 눈썰매장은 겨울철에는 운영되지 않는 행당동 소재 무지개 텃밭 자리에 조성됐다. 눈썰매장에는 폭 10m, 길이 40m의 소형...
인제 빙어축제
강원도 인제군 빙어호 일원에서는 ‘인제빙어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인제 빙어 축제는 1998년부터 소양호 상류에서 이어져 왔다. 올해는 ‘대자연과 함께하는 겨울 놀이 천국’을 주제로, 빙어낚시·얼음 썰매·눈썰매장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눈 조각으로 1960년대 강원도 산골의 모습을 구현한 산촌 스노빌리지, 키즈체험존에서 진행되는 VR체험...
인제에서는 '인제빙어축제'가, 평창에서는 '대관령눈꽃축제'가 관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또 서울에서 진행되는 '케이켓페어', 충남 홍성의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 경기도 포천의 '포천 산정호수 썰매축제'도 놓칠 수 없겠죠?
가족, 연인, 친구와 즐기는 신나는 이번 주말 겨울축제 일정을 소개합니다.
◇인제빙어축제 2020
- 일시: 1.18...
겨울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칠갑산얼음분수축제'와 '양평빙어축제'가 이번 주말 관객을 맞습니다. 다양한 겨울나기를 체험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또 서울 신촌에서는 '신촌 크리스마스마켓'이 강남에서는 'K-핸드메이드페어'가, 가평에서는 '가평씽씽송어축제'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족, 친구, 연인과 특별한 겨울날을 맞이해보면...
국내 테마ㆍ키즈파크 인기 상품으로 눈썰매, 빙어낚시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대구 이월드 자유이용권ㆍ별빛축제 패키지’, 서울 근교에 위치해 간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경기 일산 킨텍스 실내 썰매 키즈월드 이용권’,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장난감이 가득한 ‘꼬마버스 타요 키즈카페 이용권’, ‘제주 카멜리아힐 입장권’ 등이 있다.
해외여행...
마우나오션리조트는 내년 2월 17일까지 눈썰매장에서 '가족 빙어축제'를 개최한다. 눈썰매장 내에 마련된 빙어 낚시터에서 빙어를 잡을 수 있는 뜰채와 용기를 대여해주고 즉석 튀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권은 마우나오션리조트 홈페이지 및 소셜 커머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 및 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울산 호계와...
이달의 지역축제 행사로는 이달 6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청평에서 열리는 제4회 설빙 송어·빙어 축제를 선정했다.
얼음낚시 행사는 물론 썰매와 어린이 전동바이크 등 자녀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도 준비돼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일 오전 대표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의 주무대인 화천천에 듬성듬성 살얼음이 얼어있다. 화천군은 얼음 두께가 안전 기준(최소 20cm)에 못 미쳐 7일로 예정됐던 축제 개막일을 오는 14일로 일주일 연기했다. 인제빙어축제와 가평자라섬겨울축제, 홍천꽁꽁축제 등도 연기됐다. 이동근 기자 foto@
6일 오전 대표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의 주무대인 화천천에 듬성듬성 살얼음이 얼어있다. 화천군은 얼음 두께가 안전 기준(최소 20cm)에 못 미쳐 7일로 예정됐던 축제 개막일을 오는 14일로 일주일 연기했다. 인제빙어축제와 가평자라섬겨울축제, 홍천꽁꽁축제 등도 연기됐다. 이동근 기자 foto@
6일 오전 대표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의 주무대인 화천천에 듬성듬성 살얼음이 얼어있다. 화천군은 얼음 두께가 안전 기준(최소 20cm)에 못 미쳐 7일로 예정됐던 축제 개막일을 오는 14일로 일주일 연기했다. 인제빙어축제와 가평자라섬겨울축제, 홍천꽁꽁축제 등도 연기됐다. 이동근 기자 foto@
6일 오전 대표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의 주무대인 화천천에 듬성듬성 살얼음이 얼어있다. 화천군은 얼음 두께가 안전 기준(최소 20cm)에 못 미쳐 7일로 예정됐던 축제 개막일을 오는 14일로 일주일 연기했다. 인제빙어축제와 가평자라섬겨울축제, 홍천꽁꽁축제 등도 연기됐다. 이동근 기자 foto@
6일 오전 대표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의 주무대인 화천천에 듬성듬성 살얼음이 얼어있다. 화천군은 얼음 두께가 안전 기준(최소 20cm)에 못 미쳐 7일로 예정됐던 축제 개막일을 오는 14일로 일주일 연기했다. 인제빙어축제와 가평자라섬겨울축제, 홍천꽁꽁축제 등도 연기됐다. 이동근 기자 foto@
꼬물꼬물 귀여운 빙어, 강화빙어축제
낚싯대에 걸린 작은 몸집이 파닥인다. 은빛을 띠는 빙어는 겨울철 얼음낚시꾼들의 사랑을 받는 어종 중 하나다. 파닥파닥 몸을 흔드는 빙어를 초고추장에 찍어 한입에 쏙! 어린 아이들도 곧잘 먹는 빙어는 회, 튀김, 매운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다. 용두레마을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제10회...
아니면 내륙으로 올라가면 산천어 축제를 하는 화천도 있고 빙어 축제를 하는 인제의 꽁꽁 언 겨울도 있다.
강원도 여행은 겨울이면 언제나 그 위에 눈이 얹어진다. 겨울에 눈이 없는 강원도는 아무래도 좀 심심하다. 하늘에서 뿌린 눈이 없다면 곳곳에 있는 스키장의 인공눈이라도 보고 와야 직성이 풀린다. 남쪽지방과 서울과 경기지역엔 없는 눈이 그래도 겨울 강원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