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바나나맛우유와 요플레 등 주력 제품 판매가 견조하지만, 내수 소비 위축 및 흰 우유 전략적 축소 영향이 이어지고 있어 외형이 소폭 성장에 그칠 것”이라며 “냉동류 매출액은 2166억 원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7~8월 뽕따, 더위사냥 등 빙과 판매가 호조세를 나타냈고, 9월에도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졌음을 고려하면 지난 분기보다 성수기 효과가 더...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신 선수는 최근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모델료로 받은 금액 중 1억 원을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바로 기부했다. 광고모델로 발탁되자마자 신 선수가 빙그레 측에 처음 문의한 것은 모델료 금액 조율이 아닌 '광고료 기부'가 가능한지였다고 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모델료는 본인 의지대로 사용하는 건데 (사용처를) 왜 광고주 측에...
이에 따라 신유빈은 GS25 간편식 래핑 얼굴 모델,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전속모델, bhc치킨 '뿌링클' 등 치킨 전속모델 이어 SPC삼립의 삼립호빵까지 섭렵하며 올 하반기 식품 광고업계 최고 블루칩으로 부상하게 됐다.
식품업계를 중심으로 한 신 선수의 인기 열풍은 최근 파리올림픽에서 경기 도중 멀뚱멀뚱한 표정으로 간식 먹방을 선보이면서 국내뿐 아니라 전...
이에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와 신유빈의 귀여운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 올림픽 폐막 직후 발 빠르게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유빈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바나나맛우유의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편의점 GS25도 신 선수와 협업해 주먹밥 2종을 선보인다. 평소 신 선수가 어머니가 만든...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 4075억 원, 영업이익 44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4.8% 늘었고, 영업이익은 2.9% 줄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363억 원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올해 투게더·바나나맛 우유 등 50주년 제품 관련 판관비가 늘어 마케팅 비용이 늘었다”며 “계절적 요인이 커 매출은 늘어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주력 제품 바나나맛 우유와 메로나의 맛 다변화를 통한 SKU 확대, 입점 채널 확대 등을 통해 해외 성장을 이어갈 거란 전망이다. 내수시장은 제로시장이 팬데믹 이후 지속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수기를 앞두고 제로 빙과 신제품을 출시한 상태다. 제품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가며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정 연구원은 “성수기...
작년까지 누적 판매 95억개 돌파모양은 한국 전통 달 항아리서 영감2004년 미국 수출...중국서도 '불티'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과거 고급 과일로 대접 받던 바나나를 활용,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국내 가공우유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10일 빙그레에 따르면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6월 탄생했다. 출시 이후 가공유 시장에서 줄곧 1위를...
빙그레는 50주년 에디션을 기념하고자 바나나맛우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특별한 50개의 용기문구가 담긴 스페셜 굿즈를 제공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가장 많이 응모된 문구를 실제 제품으로도 출시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50년간 변치 않았고 앞으로도 변치 않을 바나나맛우유가 평소 용기...
앞서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수거하여 단지 모양의 반사경으로 재활용하는 일상단반사(일상 속에서 모은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가 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반사경으로 다시 태어나요) 캠페인과 요플레 용기를 친환경 재활용 굿즈인 요플레 가드닝 키트로 업사이클링하여 화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 ‘Let’s Bloom the Earth(렛츠 블룸 디 어스)’ 캠페인 등...
빙그레는 6일부터 바나나맛우유, 굿모닝우유 등의 가격을 올렸는데요. 바나나맛우유는 편의점 기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올랐습니다.
흰 우유를 비롯해 가공유나 치즈, 아이스크림, 빵류와 과자류 등 가공식품까지 함께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밀크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실로 매일유업은 발효유와 치즈 가격을 6~9% 정도 올렸고, 남양유업도...
빙그레는 오는 6일부터 채널에 따라 순차적으로 흰 우유 제품인 굿모닝우유(900㎖)와 바나나맛우유(240㎖) 가격을 6% 가까이 올린다. 남양유업, 동원F&B도 5~7% 상향 조정한다.
유업계의 제품 가격 인상은 원유 가격 인상에 따른 것이다. 낙농진흥회는 이날부터 원유 기본가격을 L당 88원(8.8%) 올리기로 했다.
우유 가격이 오르면서 우유를 재료로 사용하는 빵...
시즈널 에디션은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바나나맛우유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설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는 국내 가공유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단순한 장수 브랜드를 넘어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전했다.
빙그레는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2022년 6월에는 대표 제품인 투게더와 바나나맛우유 3종(바나나맛우유, 바나나맛우유 라이트, 딸기맛우유)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성적표지’ 제도는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원료 채취부터 생산, 유통, 소비, 폐기까지 전 과정 평가를 수행하고 계량적인 정보로 표시하는...
메로나맛우유는 빙그레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가 만나 탄생한 가공유 제품이다. 멜론 맛 우유 제품의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트렌드를 반영해 메로나의 맛과 풍미를 단지 용기에 담았다. 78%의 높은 원유 함량으로 부드러운 맛을 강조하고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달콤한 멜론 맛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 메로나맛우유는 제품...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분리배출하는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일상단반사’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모은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가 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반사경으로 다시 태어나요’라는 의미의 활동이다.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직접 종이 재질의 친환경...
식후 디저트로 자주 즐기던 빙그레 붕어싸만코의 편의점 가격도 내년부터 2200원으로 10% 뛴다.
D 씨 가족은 예상보다 과도한 지출에 저녁 식사는 집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하지만 높아진 식자재 값에 이 역시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12일 본지가 4인 가구 한끼 상차림 비용을 가정해 계산해 보니 1회 비용은 1년 전보다 약 25% 높아졌다. 메뉴는 미국산...
특히 고물가 인플레이션의 심화로 서울우유, 빙그레, hy 등 우유 제품 등 소비재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고 품질을 그대로 유지한 PB 상품 인기가 기존 식료품, 주류 제품에서 생필품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8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최근 차별화 상품으로 출시한 롯데리아 양념감자가 농심 새우깡을 제치고 스낵 매출 1위에...
12월 5~6일 이틀간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와 ‘월드콘 바닐라’를 현대카드로 결제 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6일 새벽 4시 브라질전을 관람한 고객들을 겨냥해 딜리셔스 모닝 세트도 준비한다. 12월에는 에그 샐러드&토마토 샌드위치를 이프레쏘 핫아메리카노와 구매 시 29% 할인된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마트24는 다양한 국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