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도 제시됐다. 추 부총리는 "지역별로 빈일자리율이 높은 업종을 2~3개 선정해 지자체가 직접 설계하고 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방식으로지역 빈일자리 해소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령 높은 빈일자리율을 보이고 있는 충북·전북의 식료품제조업과 경기·충남의 뿌리산업은 각각 출퇴근 및 주거 지원...
앞서 정부는 광역단체별로 빈 일자리 규모와 현장 체감도를 기준으로 지원 대상인 빈 일자리 업종을 선정하고, 해당 업종의 인력난 원인을 세부적으로 파악한 뒤 구체적 대응방안을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설계했다.
가령 전국에서 빈 일자리율이 가장 높은 충북에 대해선 식료품 제조업, 보건복지업, 반도체 부품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담았다. 식료품 제조업은 지역 내...
올해 하반기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었으나, 시범운영을 통해 확인한 지역·산업 현장의 높은 만족도, 빈 일자리 증가 등 상반기 고용상황 둔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비스 확대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28일부터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는 각각 24곳, 35의 고용센터에서 서비스된다.
각 고용센터는 지역 여건과 자원, 구인애로 업종 현황 등을...
지역별로 빈일자리율(구인난)이 1%포인트 상승할 때 관련 지역의 소비자물가가 0.56%포인트 오른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0일 한국은행 고용분석팀 송상윤 과장 등이 내놓은 ‘BOK 이슈노트, 지역별 자료를 이용한 필립스곡선의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 상반기 중 세종시를 제외한 우리나라 16개 시도별 반기별 빈일자리율과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이외에도 한달 이내 시작이 가능한 일자리 등을 의미하는 기업의 구인활동 즉, 빈일자리율은 0.30%포인트를 끌어 올린 반면, 노동생산성 저하와 15세 이상 인구증가 등 기타요인은 0.36%포인트 떨어뜨렸다.
기대인플레 상승은 소규모 사업체 보단 대규모 사업체의 정액급여를 더 많이 끌어올렸다. 올 2분기 중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체의 상용직 정액급여 증가율은...
베버리지 곡선은 세로축에 빈일자리율(노동 수요), 가로축에 실업률(노동 공급) 두고 노동수급 상황이나 노동시장 매칭 효율성 등을 동시에 측정하는 방법이다.
베버리지 곡선은 노동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발생하면 곡선 자체가 이동하는데 최근 미국은 바깥쪽으로 우리나라는 안쪽으로 이동했다. 바깥으로 이동한 것은 매칭 효율성이 악화됐다는 것이고, 안쪽으로 가면...
올해 6월 기준 구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1개월 안에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일자리를 일컫는 ‘빈 일자리’ 수는 전년보다 45.4% 늘어난 23만4000개다. 2018년 2월 이후 최대치이며 6월 기준으론 가장 많다. 빈일자리율도 2018년 8월 이후 최고치인 1.3%로 상승했다
빈일자리는 중소기업이 집중된 300인 미만 사업체(22만4000개)에서 주로 발생했다. 제조업(7만4000개)과...
빈 일자리수는 현재 구인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 달 이내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일자리 수를 의미한다.
17개 시ㆍ도 중 빈 일자리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도이며, 대구시, 경기도가 그 뒤를 이었다.
2014년 10월에 비해 사업체 종사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한 자치구는 부산시 남구, 사하구 등이다. 시 지역은 전남 나주시, 세종시, 군지역은 전북 완주군, 강원...
빈 일자리 수는 15만3000개로 작년에 비해 21.9% 증가했고 빈 일자리율은 0.2% 포인트 증가한 1.1%를 기록했다.
손필훈 노동부 노동시장분석과장은 “종사자 수 증가폭이 최근 4개월 연속 늘면서 12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올해 들어 노동 시장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자리 이동상황을 보여주는 입·이직률은...
빈 일자리 수는 18만7000개로 작년에 비해 4만4000개(30.8%) 늘었고 빈 일자리율은 1.3%로 0.3%포인트 증가했다.
3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300만원으로 작년 대비 4.1% 상승했다. 정액급여는 257만2000원, 특별급여는 41만8000원으로 각각 4.9%, 1.1% 늘었고 초과급여는 18만4000원으로 1.6% 줄었다.
근로자 1인당 월평균...
7%→3.5%, 이직률 2.5%→3.2%), 금천구(입직률 2.3%→3.5%, 이직률 2.8%→3.6%)로 나타났다.
현재 비어있거나 비어있지 않더라도 구인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 달 이내 일이 시작될 수 있는 빈일자리 비율은 1.5%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감소했다. 빈일자리율은 구로구(2.8%), 중랑구·양천구·마포구(2.2%) 순으로 높았고 도소매·음식숙박업을 중심으로 높게 나타났다.
빈 일자리수는 전년동월 보다 3만7000개 증가한 18만5000개, 빈 일자리율은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증가한 1.3%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2월 설날특수로 근로시간은 감소하고 월급여는 증가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특별상여금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15.5% 상승한 333만원을 기록했다....
빈 일자리는 조사기준일(4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구인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 달 이내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일자리를 뜻한다. 올해 4월 기준 자치구별 빈 일자리율은 구로구(2.7%), 도봉구(2.6%), 중랑구(2.4%)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빈 일자리율은 1.6%이며, 산업별로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2.5%) △광공업·제조업(1.9%) △전기·운수·통신·금융업(1.5...
빈 일자리 현황은 제주(3.9%), 강원(2.4%), 충북(2.3%) 순으로 ‘도소매 음식숙박업’을 중심으로 높게 나왔다. 전년동월 대비 빈 일자리율의 증가폭은 광주와 강원도 순으로 높았다.
노동이동 현황은 충북지역이 입직률 4.8%, 이직률 4.0%를 기록하며 가장 높게 나타났고, 울산지역이 입직률 4.4%, 이직률 4.3%로 뒤를 이었다. 자치구내 입직률은 울산 중구, 서울...
같은 기간 빈 일자리수는 12만8000개로 지난해보다 약 4000개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빈 일자리율은 0.9%로 나타났다.
8월 5인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세(-1.7%)를 보였다. 이는 초과·특별급여가 27.3%나 하락한데 따른 것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추세의 변동으로 보기는...
5월 말 기준 빈 일자리수는 13만1000개로 지난해 같은 달과 동일했고 빈일자리는 0.1%포인트 하락한 0.9%로 나타났다.
또 사업체 종사자수는 2.5% 증가했고 빈 일자리율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상용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수는 234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234만7000명 대비 0.1% 감소했으며 300인 미만 사업체...
반면 빈 일자리수는 13만9000개로 지난해 같은 달(13만6000개)보다 2% 증가했지만 빈 일자리율은 1%로 동일했다.
월평균 임금총액이 가장 많은 산업은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으로 592만7000원이고 가장 적은 산업은 숙박·음식점업으로 164만8000원이었다. 전기, 가스, 증기와 수도사업은 상용근로자의 정액급여 및 특별급여가 다른 산업에 비해 높고...
빈 일자리는 현재 비어있거나 비어있지 않더라도 구인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 달 이내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일자리를 뜻한다. 빈 일자리율은 전체근로자수와 빈 일자리수의 합 대비 빈 일자리수를 말한다.
또 7월 급여기준으로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89만8000원으로 전년동월(288만원)대비 0.6% 상승햇다....
지난달 말 기준 빈 일자리수는 11만3000개, 빈 일자리율은 0.9%로 나타났으며 종사상 지위별로 살펴보면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모두 전년동월대비 빈 일자리수와 빈 일자리율이 줄었다.
노동부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종사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빈 일자리가 채워지면서 빈 일자리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반면...
종사상 지위별로 살펴보면,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모두 전년 동월대비 빈 일자리수와 빈 일자리율이 감소했다. 상용직의 빈 일자리수는 10만7000개, 빈 일자리율은 0.9%로 전년 동월(16만9000개, 1.5%)대비 각각 36.8%, 0.6%p 감소했다. 임시·일용직의 빈 일자리수는 2만2000개, 빈 일자리율은 1.4%로 전년 동월(6만3000개, 3.2%)대비 각각 65.3%, 1.8%p 줄었다.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