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김 전 대장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으로 재직할 당시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과 ‘호형호제’를 할 만큼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정계 입문을 앞둔 김 전 대장에게 친서를 보내 “김 전 대장은 군 전문가로서, 학자로서, 형제로서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며 “애국자이자 숭고한 공직자인 김 전 대장이 국가를 위해 책무를...
이날 행사에는 월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 해리 해리스 주한 미대사, 박한기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빈센트 브룩스 전 연합사령관을 비롯한 전현직 고위 장성 등 한미동맹 관계자 120여 명과 공인회계사 40여 명 등 16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유엔군 사령관을 비롯한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과 차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면서 “우리의 동맹이 영원할 수 있도록 끝까지 같이 가자”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브룩스 사령관께서 합참잡지에 올해 가을호에 특별기고한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으로 함께 갑시다’라는 제목의...
김태진 외교부 북미국장이 영접했으며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마중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휴식을 취한 뒤 14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다. 이후 한미·한미일 외교장관회담 과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일정을 통해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미...
앞서 남북정상회담 수행원 자격으로 정상 만찬에 참석했던 송 장관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인상을 비롯한 정상회담 분위기, 성과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다.
한편, 정경두 합참의장과 조지프 던퍼드 미 합참의장도 28일 저녁 전화통화에서 현재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군사적 공조...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를 9월 28일로 앞당겨 개최하고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에게 훈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초 라디오 인터뷰에서 "올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라며 "거의 그렇게 가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또 문 대통령은 정경두 합참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으로부터 화상통화를 통해 현 군사상황과 한ㆍ미 양국 군의 대비계획에 관한 보고를 받고 "한ㆍ미 연합군은 강력한 방위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북한의 도발 시 즉각적이고, 단호한 격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완벽한 대응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문 대통령은 이날 용산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해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을 비롯한 연합사 주요 간부와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21세기 한미동맹은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군사동맹에서 군사·경제·문화의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또 한미연합 사령부의 빈센트 브룩스사령관과 임호영 부사령관, 한화그룹의 방산계열사 대표들도 자리했다.
한화는 이날 100만 달러 규모의 후원기금을 출연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한미군전우회는 지난 5월 주한미군, 한미연합사, 카투사에서 근무한 한미장병 300만 명을 대상으로 창설된 단체이며, 한미동맹재단은 주한미군전우회...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4일 “제임스 실링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장이 내일 청와대를 방문해 정의용 안보실장을 예방할 예정”이라며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 임호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도 (면담에)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단순한 예방 차원으로 알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만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임스 실링...
이번 답사는 지난 1월 3일 박원순 시장이 마크 리퍼트 주한미대사,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면담 때 요청해 수용된 것이다. 박 시장은 당시 “용산공원 조성의 중요한 협의주체인 서울시가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조성부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현장답사를 요구한 바 있다.
박원순 시장은 이번 용산미군기지 답사에 적극 협조해준 한미연합사령관...
근간은 군사동맹”이라며 “연합사령부 한미 지휘관들이 서로 단결하는 것이 동맹의 공고함을 보여주는 척도”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미 연합사령부 방문에는 우리 측에서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임호영 연합사 부사령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또 미국 측에서는 빈센트 브룩스연합사령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는 조양호 위원장(한진그룹 회장), 폴 제이콥스 위원장(퀄컴 회장) 등 양측 위원장을 비롯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양국 정부인사와 양측 재계회의 위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조양호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은...
불법(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는 데 필요한 자원들에 북한이 접근하지 못하게 추가 조치를 취하려는 공동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4일 육군협회가 주최한 조찬강연에서 “8~10개월 안에 사드포대가 한국에 전개될 것”이라며 “한국의 사드 포대 규모는 괌 기지의 포대보다 더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 미군 사령관은 “우리는 진정한 하나의 한미동맹”이라면서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 말했다.
브룩스 사령관은 “저를 포함한 모든 한미연합사령부 요원들은 계속해서 매일같이 우리의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면서 “우리는 성공적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마무리함으로써 다양한 교훈들을...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을 접견한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한미연합사령부, 유엔사령부, 주한미군 사령부를 책임지고 있는 신임 사령관의 부임을 축하하고 공고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빈센트 브룩스 미국 태평양사령부 육군 사령관이 신임 주한미군 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으로 내정됐다고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조찬 행사에 참석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커티스 스캐퍼로티 현 주한미군 사령관 후임으로 브룩스를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