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씨야 해체 후 2014년 솔로곡 '매일 이별', 드라마 '빅맨' OST '두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를 발매 했다. 지난 7일 솔로곡 '잊었니'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끝까지 간다' 김연지 소식에 네티즌은 "'끝까지 간다' 김연지, 씨야 때도 팬이었는데 기대됩니다" "'끝까지 간다' 김연지, 남규리는 어디로 간 거에요" "'끝까지 간다' 김연지, 씨야...
이후 드라마 '빠담빠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OST 및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했지만 정식 앨범 발표나 활동은 하지 않았다.
김연지는 활동을 쉬는 동안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를 다니며 학업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지는 대학교 졸업 후 지난 4월부터 네버랜드 프로젝트 '매일 이별' 과 드라마 '빅맨' OST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솔로활동에 나서고 있다.
‘빅맨’ OST part.1 ‘콘 아모레 미오(Con amore mio)’는 드라마 OST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라틴음악으로 템포감 있는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으로 흥겨움을 선사하며 귀를 즐겁게 하면서도 쓸쓸한 고독의 절규가 느껴지는 곡이다.
‘Con amore mio’는 진정한 사랑과 성공을 위해 질주하는 ‘빅맨’의 네 주인공은 물론 사랑에 상처받고, 고독하고 외로운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