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빅맨’에서 지혁(강지환)은 현성유통 직원들의 주식을 양도받아 현성에너지의 새 주인으로 우뚝 섰다. 그러나 동석은 분노했다. 동석이 상호(한상진)에게 지시한 건 지혁을 살해하는 것이다. 이에 상호는 “저 그런 일 하는 사람 아닙니다”라며 거절했다.
그러나 동석은 물러서지 않았다. 그가 지혁을 제거하고 상호의 약점을 쥐는 것이었다. 이에 회의를 느끼던...
그러나 도상호(한상진)은 또 다른 계약을 꾸미고 있었다. 수하를 직접 죽이고 김지혁에게 살인혐의를 뒤집어 씌운 것.
결국 강지혁은 경찰서에 소환됐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혐의를 벗을 수 없었다.
'빅맨' 최다니엘 강지환 이다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빅맨' 최다니엘 강지환 이다희, 흥미진진 악랄해" "'빅맨' 최다니엘 강지환 이다희, 이제...
드라마 '빅맨'에서는 강진아(정소민 분)가 강성욱(엄효섭 분)이 김지혁(강지환 분)의 심장을 노리고 계략을 꾸몄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진아는 컴퓨터로 김지혁의 사진을 찾아보려다 강성욱이 강동석(최다니엘 분)에게 이식할 심장을 위해 김지혁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어두려고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도상호(한상진 분)가...
정소민은 강지환에 대한 마음이 일시적인 착시라고 말하는 한상진(상호 역)에게 “그 사람이 오빠가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 나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뻤다. 그건 한 순간의 감정이 아니야. 내가 집을 나온 것도 충동이 아니야”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확신했다.
이어 “나 그 사람 위해서라면 다 버릴 수 있어. 내가 가진 것 전부 다”라는 말로 순애보를 엿보게...
'빅맨'에서 한상진은 권력자 엄효섭(강성욱 역)을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다 해내는 인물이다.
방송 초반 한상진은 엄효섭의 명령으로 최다니엘(강동석 역)의 심장 이식 수술에 적합한 강지환(김지혁 역)을 찾아냈고 가족 기증자가 수술의 우선순위임을 이용, 그를 엄효섭의 가짜 아들로 호적에 올린 뒤 강제로 뇌사상태 판정에 이르게 했다.
또한 엄효섭이 강지환으로...
29일 방송 된 '빅맨' 2회에서 한상진은 자신이 엄효섭 (강성욱 역)의 친자가 아님을 눈치 채고 회사로 찾아온 강지환과 마주쳤다.
엄효섭을 찾으며 “왜 억지로 가족을 만들었냐”고 말하는 강지환에게 그는 태연하게 “강씨 혈육이 맞다,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잡아뗐다.
그러자 강지환은 “회장이 있는 곳만 얘기하라”며 한상진의 배를 발로 차고 이어...
결국 비서실장 도상호(한상진)는 심장이식 수술 가능성이 높은 김지혁을 장기기증 대상자로 찾고 아들로 입적하는 모략을 꾸몄다.
한편 김지혁과 진아(정소민)의 첫 만남과 동시에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혁은 진아의 대리운전 기사로 등장,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을 피하기 위해 도주를 한다. 이러한 행동에 분노한 진아는 지혁을 향해 "너...
그는 장기 기증 대기자가 57명이라는 사실에 가족 중에 한명으로 찾아보라고 비서실장 도상호(한상진)에 지시한다. 강성욱은 "누군가를 가족으로 만들라"며 "동석이 같은 아들이 나도 모르게 어딘가게 존재할 것이다. 어떻게해서든 데려오라"고 지시했다. 결국 도상호는 심장이식 수술 가능성이 높은 김지혁을 장기기증 대상자로 찾고 아들로 입적하는...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었지만, 그로 인해 다치고 부서지며 자신과 자신이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 정소민, 엄효섭, 한상진 등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은 오는 4월 14일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혁(강지환)와 소미라(이다희), 강동석(최다니엘)-강진아(정소민)-강성욱(엄효섭) 등 매력과 개성으로 중무장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빅맨’에 도상호 역으로 한상진이 합류하게 되며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은 물론 연극․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 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던 한상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