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화려한 유혹’에 이어 또 다시 복수극인 ‘몬스터’를 선택해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이어간다.
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성우 PD,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이 참석했다.
‘몬스터’가 첫 방송되는 28일에는 KBS는 법정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SBS는 사극 ‘대박’이...
시청자의 가슴 한켠에도 이런 세상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박수를 받지 않았나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청률 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작한 ‘빅맨’은 회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상승해 12.6%의 자체 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강지환은 "처음에는 시청률이 두 자리만 나와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주위에서 부진을...
시청자의 가슴 한켠에도 이런 세상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박수를 받지 않았나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청률 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작한 ‘빅맨’은 회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상승해 12.6%의 자체 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강지환은 "처음에는 시청률이 두 자리만 나와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주위에서 부진을...
이는 전작 '빅맨'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12.6%보다 4.2%포인트 낮은 수치지만 첫방송 시청률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는 이준기(박윤강 역)는 꽃도령으로 변신해 기방을 드나드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박윤강은 조선 최고의 검객이자 아버지인 박진한(최재성)의 피를 물려받아 최고의 검술을 터득했음에도, 과거의 깊은 상처를 안고 아버지에...
이는 지난 17일 종영한 '빅맨'의 마지막회 시청률 12.6%보다 6.8%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현우(장준현 역)와 정은지(최춘희 역)의 운명 같은 악연을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급 톱스타였던 지현우의 몰락과 마라토너의 꿈이 좌절된 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소녀 정은지의 좌충우돌 인생기가 속도감 넘치게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23일 첫 방송한 ‘트로트의 연인’은 로맨스와 코믹을 버무리며 시청자 시선 끌기에 나섰지만 5.8%(닐슨 코리아)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적작 ‘빅맨’이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선두 SBS ‘닥터 이방인’을 바짝 추격하던 중 하락세다.
‘트로트의 연인’의 아쉬운 첫 발로 동시간대 꼴찌를 면치 못했던 MBC ‘트라이앵글’이 7.5% 성적으로도 2위로...
'트로트의 연인들' 출연진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18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서울 호텔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지현우와 정은지를 비롯해 신성록, 이세영, 손호준, 신보라가 참석했다.
신성록은 "20%정도 생각한다. 파이팅 있게 가야한다. 출연진과 함께...
데려간 고아원에서 자신의 본명이 장동철인 것과 동수가 친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영달은 동수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전화했고, 왁자지껄한 술집에서 전화를 받다 밖으로 온 동수는 고복태(김병옥 분)의 수하로부터 칼침을 맞고 쓰러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과 KBS 2TV ‘빅맨’은 각각 10.8%,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트라이 앵글’은 7.7%, ‘닥터 이방인’ 10.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빅맨' 종영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종영 시청률, 강지환 너무 멋있었다" "'빅맨' 종영 시청률, 시청률이 점점 상승하더니 동시간대 1위까지 대단해" "'빅맨' 종영 시청률, 마지막회 재미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양하(임시완 분)와 다정히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의 사이를 오해한 허영달은 윤양하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장동수(이범수 분)와 손을 잡고 대정카지노 VIP룸에서 100억 이상 잃은 사람들을 선동해 집단소송을 준비, 대정그룹의 자금줄을 막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빅맨’과 SBS ‘닥터 이방인’은 각각 10.3%,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SBS ‘닥터 이방인’에 압도적인 수치를 내주며 시청률 2위 자리를 굳히는 듯 보였던 KBS2 ‘빅맨’이 ‘닥터 이방인’을 바짝 추격하며 동시간대 선두를 위협하는 것과 비교되는 양상이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영달(김재중)과 정희(백진희)의 애틋한 보습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정희에게 열심히 살아보겠노라고 다짐했던 영달은 불법 카지노 현장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지켜냈지만 KBS2 ‘빅맨’의 시청률 상승 폭이 커 1, 2위의 차이는 0.3%에 불과했다. 이날 ‘빅맨’은 11.4%로 1.4% 상승했다.
3일 방송된 ‘닥터이방인’에서는 훈(이종석)과 승희(진세연)의 재회에 따른 러브라인이 달콤하게 그려졌다. 그러면서도 훈이 북한 측 요원들에게 끊임없이 감시와 협박을 당해 승희 정체를 의심케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드라마 '빅맨'은 11.4%, MBC '트라이앵글'은 6.7%를 각각 나타냈다.
닥터이방인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시청률, 빅맨 따라잡겠군" "닥터이방인 시청률, 빅맨 재미있어" "닥터이방인 시청률, 빅맨과 치열한 접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 9회는 13.2%(닐슨코리아) 시청률 성적을 거뒀다.
9회 방송된 ‘닥터 이방인’에서는 훈(이종석)과 승희(진세연)이 드디어 서로를 알아보고 애절함 가운데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승희는 훈이 위험에 처하자 더 이상 정체를 숨기지 못하고 모습을 드러낸 것.
승희가 자신의 첫사랑 재희라는 것을 알아 본 훈은 더욱 뜨겁게...
학교 다닐 때는 공부 못하는 날라리였고, 취업도 지역출신 우선 배정으로 겨우 한 거다”며 “엄마, 아빠도 안 계시고 할머니에 동생들까지 부양해야 하는 갑갑한 처지다. 그러니까 나 보면서 쪽 팔려하지 말라”고 대답해 영달과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닥터 이방인’과 KBS 2TV ‘빅맨’은 각각 13.2%,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세 형제의 대결과 고민 토로 등이 박진감 넘치게 그려진 가운데 앞으로 세 형제의 인연과 미래가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9회에서의 시청률 반등을 노려볼 만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은 12.5%, KBS 2TV ‘빅맨’은 11.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빅맨' 시청률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10회는 전국기준 11.2%(닐슨코이라,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된 9회 시청률 10.3%에 비해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성유통 인수를 두고 고군분투하는 김지혁(강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먼저 한자리 시청률 수치로 고전중인 MBC ‘트라이앵글’과 KBS ‘빅맨’은 경쟁구도에서 다소 뒤처지는 모양새다. 지상파 3사 중 유일하게 10% 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SBS ‘닥터 이방인’ 정도가 시청자의 관심을 받는 분위기다.
반면 지난주 첫 방송한 JTBC ‘유나의 거리’는 시청률 수치에서 1% 후반을 기록하고 있지만 유료가입자 기준 집계 수치라는...
극 말미에는 고아라(어수선 역)도 이승기의 정체를 눈치 채는 듯 한 표정을 보여 향후 전개에 관심을 집중 시켰다.
한편 ‘너포위’는 22일 6회 시청률 13.2%(닐슨 코리아)로 소폭 상승하며 수목극 수성을 지켜냈다. 동시간대 경쟁작 MBC ‘개과천선’도 10.2%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KBS2 ‘빅맨’은 7.6%에 머물렀다.
채정안은 김명민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자아를 찾아가는 인물로 첫 등장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개과천선’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개과천선’ 채정안이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풍긴다면 KBS2 월화드라마 ‘빅맨’의 정소민은 귀엽고 통통 튀지만 골칫덩어리 이미지다. 극중 현성가의 외동딸이자 최다니엘(강동석 역)의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