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 가슴 한켠에도 이런 세상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박수를 받지 않았나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청률 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작한 ‘빅맨’은 회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상승해 12.6%의 자체 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강지환은 "처음에는 시청률이 두 자리만 나와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주위에서 부진을...
시청자의 가슴 한켠에도 이런 세상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박수를 받지 않았나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청률 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작한 ‘빅맨’은 회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상승해 12.6%의 자체 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강지환은 "처음에는 시청률이 두 자리만 나와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주위에서 부진을...
이는 전작 '빅맨'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12.6%보다 4.2%포인트 낮은 수치지만 첫방송 시청률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는 이준기(박윤강 역)는 꽃도령으로 변신해 기방을 드나드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박윤강은 조선 최고의 검객이자 아버지인 박진한(최재성)의 피를 물려받아 최고의 검술을 터득했음에도, 과거의 깊은 상처를 안고 아버지에...
이는 지난 17일 종영한 '빅맨'의 마지막회 시청률 12.6%보다 6.8%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현우(장준현 역)와 정은지(최춘희 역)의 운명 같은 악연을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급 톱스타였던 지현우의 몰락과 마라토너의 꿈이 좌절된 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소녀 정은지의 좌충우돌 인생기가 속도감 넘치게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트라이 앵글’은 7.7%, ‘닥터 이방인’ 10.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빅맨' 종영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종영 시청률, 강지환 너무 멋있었다" "'빅맨' 종영 시청률, 시청률이 점점 상승하더니 동시간대 1위까지 대단해" "'빅맨' 종영 시청률, 마지막회 재미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빅맨'과 SBS '궁금한 이야기 Y 스페셜'은 각각 4.8%와 4.4%의 시청률을 기록해 '기황후'는 마지막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시청률을 자랑했다. 다만 30%대 고지는 넘어서지 못해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기황후' 후속으로는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오연수 백진희 등이 출연하는 '트라이앵글'이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된다.
28일 첫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은 전국기준 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4부가 기록한 3.8%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8일 종영한 '태양은 가득히' 마지막회가 기록한 시청률 2.7%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혁(강지환)의 인생을...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2.6%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나 줄곧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고 시청자의 이목을 끌지 못했다.
'태양은 가득히' 마지막회는 이별했던 정세로(윤계상)와 한영원(한지혜)이 재회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방송말미에는 강재(조진웅)가 죽음을 맞이한 뒤 3년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유리는 강재(조진웅)의 아들을 낳았고...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는 강지환, 최다니엘, 정소민, 이다희 주연의 '빅맨'이 오는 28일 오후 첫 방송된다.
'태양은 가득히' 종영 마지막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태양은 가득히' 종영 마지막회, 결국 해피엔딩이네" "'태양은 가득히' 종영 마지막회, 주인공은 행복하네" "'태양은 가득히' 종영 마지막회, 시청률 아쉽네" "'태양은 가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