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빅마마 해체 이후에는 2012년 박민혜와 함께 빅마마소울을 결성했고, 다시 솔로 가수로 전환, 재즈, 포크 등을 꾸준히 작사, 작곡하면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의 입지를 다져갔다. 또한, 소극장 위주의 작은 공연들을 통해 관객들과 가까이서 만나고 호흡해왔다. 아울러, 그는 이부영, 박윤우, 비안, 김성수 등 다양한 재즈 뮤지션들과도 공연 등을 통해 활발히...
빅마마 해체 후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져온 이지영이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미라클(Miracle)’을 발매하며 약 3년 만에 팬들 곁에 돌아온다.
첫 번째 솔로 앨범 ‘썸띵 뉴(Something New)’ 이후 그간 MBC ‘구가의 서’, KBS ‘태양은 가득히’ 등 각종 드라마 OST를 통해 음악 활동을 해온 이지영이 약 3년...
빅마마는 공식 해체를 앞두고 발매한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지막 앨범인 ‘서랍정리’는 이별 후의 미련과 슬픔을 독백 형식으로 표현해 빅마마의 절제미를 엿볼 수 있게 하는 팝 발라드 곡이다.
특히 ‘서랍정리’는 015B 출신 프로듀서 정석원과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각각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빅마마 측은...
지난 1일 빅마마의 소속사 태일런스 미디어는 "신연아와 박민혜가 지속적인 빅마마 해체 발언과 '빅마마 소울' 이라는 이름으로 연예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체 언급으로 인해 나머지 두 멤버(이지영, 이영현)에게 정신적 피해를 줬으며 앞으로 발매될 빅마마 앨범에도 빨간 불이 예상된다는 것.
소속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