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ICT 표준화 및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갤럭시노트10+ 5G’ 모델로 5G C-DRX 기술 적용 전후 배터리 사용시간을 테스트한 결과, 사용시간이 최대 4시간 21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배터리 사용시간이 약 65 % 증가한 것으로 ‘갤럭시 S10 5G 모델’에 C-DRX를 적용 했을 때보다 약 4% 가량 효과가 늘어난 결과다.
KT는 국내...
이번에 공개되는 신제품은 차세대 모바일 빔프로젝터 ‘빅노트 빔’과 일반 TV에 부착해 스마트 터치 TV로 활용하게 하는 ‘빅패드’, 동작 인식 놀이교구 기구 ’오펀’ 등 3종이다.
빅노트 빔은 PC와 스마트패드, 빔프로젝터, 빅노트 터치 솔루션이 하나로 결합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기업 회의실이나 학교 교실에서는 빔프로젝터, PC, 전자칠판 등을 따로 구매해...
이미 ‘스마트빔 레이저’, ‘빅노트’ 등 다양한 업체들과 공동사업화를 추진하며 연계가 진행중이며 제품 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SK텔레콤과 관계사의 관련 부서들이 직접 참여해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중소·벤처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 SK텔레콤은 중소기업·벤처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미 매년 수 개의 중소기업들을...
빅노트는 PC화면과 연결된 TV·빔 프로젝터 등 모든 영상장치의 화면에서 터치와 드로잉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무게 230g의 특수 카메라와 전자펜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SK텔레콤의 파트너로서 MWC에 참여했던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인 나노분광센서 제작업체인 나노람다도 MWC 기간 중 약 130여건의 현지 미팅을 가진데 이어 국내로 돌아온...
아이에스엘코리아는 이미 지난해 이 기술을 적용한 ‘빅노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모바일 전용 가상 화면 솔루션인 ‘빅노트M’과 초소형 스마트 프로젝터와 결합된 ‘빅노트 Beam’을 최초 공개했다.
권돌 아이에스엘코리아 대표는 “이번 기술은 개인화 기기에 머물렀던 모바일 디바이스를 모두와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대화면으로...
예를 들어 모바일 빔프로젝터의 투사된 가상 화면을 실제 스마트폰 액정을 쓰듯이 터치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글자를 쓸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모바일 가상화면 제어기술이 적용된 빔프로젝터 ‘빅노트빔’과 스마트폰 화면을 가상화면으로 띄울 수 있는 ‘빅노트M’을 공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아이엘스엘코리아의 휴대용 전자칠판 빅노트를 일반 고객에게 판매한데 이어, 기업을 대상으로한 총판 체계를 구축하고 마케터를 투입해 판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10월에는 웅진씽크빅이 운영하는 전국 유치원에 ‘빅노트’를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카메라와 전자펜으로 구성된 빅노트는 TV, 빔프로젝터 등의 화면을 카메라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