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간에 결항하는 여객기는 국제선이 24편(2%), 국내선이 111.5편(15%)이다. 1차에는 국제선 20편(3%)ㆍ국내선 62편(17%), 2차에는 국제선 4편(1%)ㆍ국내선 49.5편(14%)이 각각 운항하지 않는다.
감편하는 국제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나리타와 오사카, 홍콩,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ㆍ제다를 오가는 항공편이다. 국내선은 김포공항과...
국토부에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이스타항공은 총 2653편 중 20편(0.75%)이 지연 운행돼 국적사 가운데 지연·결항률이 가장 높았다. 지연·결항률은 대한항공(0.14%)이 가장 낮았으며, 그 뒤로 진에어(0.27%), 에어부산(0.32%), 티웨이항공(0.33%), 아시아나항공(0.36%), 제주항공(0.37%) 순을 기록했다.
비행기 20편이 짙은 안개로 결항했다.
8일 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시까지 결항한 항공기 편수는 모두 15편이다. 같은 시간 김포공항에서는 모두 5편이 예정된 시간에 비행을 하지 못했다.
항공기 결항이 늦은 시각에 몰려 승객들의 불편이 컸다. 지난 7일 오후 9시30분 필리핀 마닐라가 목적지인 항공기(세부 퍼시픽)는 인천공항에서...
아이슬란드의 화산폭발로 유럽 곳곳의 공항이 통제되면서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가 나흘째 무더기로 결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운항이 취소된 항공편은 출발 17편(여객기 11편, 화물기 6편), 도착 20편(여객기 13편, 화물기 7편) 등 37편에 달한다.
출발편 결항은 대한항공이 9편으로 가장 많고 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