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안녕, 할부지'와 동시 개봉한 영화 '비틀쥬스비틀쥬스'가 올랐다. '비틀쥬스비틀쥬스'는 2만1788여명(12.0%)이 관람했다. 1988년 흥행작 '비틀쥬스'의 속편으로, 판타지의 거장 팀 버튼 감독이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달 14일 개봉 이후 1위를 달려온 할리우드 SF 공포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1만8785여명·10.6%)는 새로 개봉한 영화들에...
올 하반기에는 ‘비틀쥬스비틀쥬스’, ‘글래디에이터2’, ‘위키드: 파트1’ 등을 ScreenX와 4DX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4DPLEX는 지난달 일본, 대만, 미국 등에 ScreenX 상영관 12개를 신규 오픈했다. 일본 Toho 이케부쿠로에 오픈한 ScreenX는 Dolby 결합관으로 차별화된 상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 로컬 개봉작 ‘킹덤4’는 ScreenX...
'재밌다', '저세상 텐션이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기술적인 이유로 두 차례 개막 연기 했던 뮤지컬 '비틀쥬스'를 향해 관람객들이 '극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많은 기대를 한 만큼, 공연을 보기 전까지 '세모눈'을 뜬 관객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한 공연이 두 번 연속 개막을 미루는 일도 흔치 않은 일이다. 또 전 세계 첫 라이선스 공연에 대한 호기심과 우려가...
한국에서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이는 뮤지컬 '비틀쥬스'를 향한 기대감과 비례할 정도였다. 그만큼 완성도나 흥행성도 관심사였다. 미국식 유머가 통할지도 의문이었다. 결과는 합격점이다.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 나온다. 관객들은 '비틀쥬스' 마법에 홀렸다.
"저 세상 텐션 보러 오실래요?" 98년 동안 죽지도, 살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돌고 있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비틀쥬스'도 오후 8시에서 오후 7시로 평일 오후 공연 시작 시간을 변경했다. 연극 '코리올라누스'를 공연하고 있는 LG아트센터는 공연 시작 시간을 오후 7시 30분에서 6시 30분으로 변경한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오후 8시에서 오후 7시 30분으로, '드라큘라'는 오후 7시 30분에서 7시로 수정한다.
25일까지 MD 부스 운영을...
"기술적 문제 발견"…뮤지컬 '비틀쥬스' 또 개막 연기
뮤지컬 '비틀쥬스'가 다시 개막을 연기했다. 제작사 CJ ENM은 23일 "뮤지컬 '비틀쥬스'의 국내 초연을 준비하는 데 있어 테크니컬적인 문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CJ ENM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극의 전개를 무대 위에 구현하기 위해 모든 테크니컬적인 부분의 합을 맞추는 과정에 시간이...
뮤지컬
유령이 된 부부가 자신들의 신혼집에 이사 온 신혼부부를 쫓아내기 위해 유령 '비틀쥬스'를 소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에요. 팀 버튼 감독의 동명 영화가 원작이죠. 워너브라더스가 제작을 맡았고, 18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인다고 해요.
전시회
28일부터 부산문화회관에서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열리는 사진전이에요. 20세기 사진의 신화로...
현대 기술이 집약된 가장 큰 공연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24일 온라인으로 열린 뮤지컬 '비틀쥬스' 제작간담회에서 비틀쥬스 역할을 맡은 배우 정성화가 작품을 이렇게 소개했다.
같은 역할을 맡은 유준상이 거들었다. 유준상은 "그동안 여러분이 무대에서 보지 못했던 새롭고 엄청난 공연을 보시게 될 것"이라며 "하루에 12시간 이상 연습하고...
뮤지컬배우 정성화가 뮤지컬 '비틀쥬스' 첫 라이선스 공연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13일 세종문화회관과 CJ ENM에 따르면 정성화는 오는 6월1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비틀쥬스'의 주역으로 캐스팅됐다.
정성화는 뮤지컬 '영웅'의 독립투사 안중근부터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맨 오브 라만차'의 돈키호테, '광화문 연가'의 월하, '킹키부츠'의 롤라 등...
서울시오페라단의 '로미오와 줄리엣'(3월 25~28일 세종대극장)을 시작으로, 브로드웨이 화제의 신작 뮤지컬 '비틀쥬스'(6월 16일~8월 18일 세종대극장)가 상반기 라인업에 올랐다. '비틀쥬스'는 팀 버튼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라이센스 초연을 준비하고 있다. 연극 '완벽한 타인'(5월 18일~8월 1일 세종M씨어터), '우리가...
국내에는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비롯해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쇼뮤지컬의 바이블 '브로드웨이 42번가', 세종문화회관과 공동주최로 선보이는 라이선스 신작 '비틀쥬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라인업으로 뮤지컬 '물랑루즈', '백투더퓨처', 신작 'MJ'를 준비했다.
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작 '물랑루즈'는 제74회 토니 어워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