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는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은 삶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그중 국내외로 명상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비트패킹컴퍼니 출신의 박준민 대표를 주축으로 구성된 투이지랩스팀의 기획력과 콘텐츠 수급 역량에 기반한 다양한 명상ㆍ힐링 콘텐츠가 앞으로 지친 현대인들...
거리 이름으로부터 사명 아이디어를 얻은 기업도 있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를 제공하는 비트패킹컴퍼니다. 이 회사의 사명은 도매 정육시장으로 유명한 미국 맨해튼의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기를 포장하듯 음악을 포장해 원하는 이들에게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이념을 담은 사명이다.
광고기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벌이는 스타트업 비트패킹컴퍼니도 국내에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척했으나 국내에 관련 국가 기준이 없는 데다 음원 관련 이해당사자들의 반발까지 겹치면서 한때 사업에 위기를 겪은 바 있다. 이 회사는 약 1년간 문제 해결에 나서왔고, 최근에서야 관련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광고기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규정 신설 조치로...
갖고 파트너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투자팀에게 효과적인 도움을 주는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조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엔젤스는 2006년 엔젤투자팀으로 시작해 2010년 3월 국내 최초로 초기기업을 전문으로 투자하는 VC를 설립했다. 현재까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잡플래닛·비트패킹컴퍼니·데일리(데일리호텔) 등을 비롯해 90여개 회사에 투자해왔다.
한편, 캡스톤파트너스는 인터넷, 모바일, 콘텐츠 분야의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로,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비트패킹컴퍼니)', 모바일 명함 서비스 ‘리멤버(드라마앤컴퍼니)’, 온라인 여행 서비스 '마이리얼트립' 등에 투자한 바 있으며, 중국 최대 IT기업 텐센트가 각 조합의 주요한 출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글/ 주승호 choos3@venturesquare.net
음악앱 ‘비트’를 운영하는 비트패킹컴퍼니는 ‘제15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디지털 혁신으로 창조경제를 이끄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주어지는 상이다.
비트패킹컴퍼니가 지난해 3월 출시한 ‘비트’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선곡 고민 없이 음악을 즐길 수...
하지만 박수만 비트패킹컴퍼니 대표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갔다. “스마트폰으로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없을까?”. 광고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는 그렇게 탄생했다.
비트패킹컴퍼니가 서비스하는 비트는 지난해 3월 대중에게 선보였다. 출시 후 별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았는데도 입소문으로 퍼져나가 지금까지 총 누적회원은 410만명에 달한다. 한 달 평균...
음악앱 ‘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비트패킹컴퍼니가 동영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고 8일 밝혔다.
광고기반 스트리밍 서비스인 ‘비트’는 인기 차트를 동영상으로 소개한다. 비트 ‘주간 톱 40 차트’는 모델 송해나가 진행을 맡았다. 송해나는 노래마다 다른 분위기의 의상과 소품으로 재치 있게 순위 곡들을 설명하며 동영상의 장점을 극대화 했다.
또한...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를 운영하는 비트패킹컴퍼니는 가입회원이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300만 회원을 돌파한지 39일만에 100만명이 새로 가입한 것으로 이대로라면 올 연말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트는 선곡 고민 없이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최근에는 월정액 프리미엄 상품...
모바일 뮤직앱 개발사 비트패킹컴퍼니가 알토스벤처스, YG넥스트, 캡스톤파트너스 등 국내외 벤처캐피털과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비트패킹컴퍼니는 지난해 4월 설립된 이후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네이버,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추가로 30억원의 자금을 확보, 모두 45억원의 투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