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는 누적 수익률을 기준으로 200명(리그별 상위 100명)을 선정, 총 6비트코인(BTC) 규모의 상금을 차등 시상한다. 고래 리그 1위의 경우 1BTC, 새우 리그 1위의 경우 0.15BTC가 수여된다.
두나무는 대회 기간 중 참가자가 자신의 투자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참가자는 '마이페이지' 탭에서 실시간 투자성과(수익률, 현재 순위 등)...
이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의 관심이 감소했다는 것으로, 리테일 유동성이 부족하고 고래가 비트코인을 축적하기에 이상적인 시기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투자 심리 지표는 ‘중립’ 상태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 내린 51로 ‘중립’ 상태를 보였다....
29일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6만1000달러(약 8400만 원) 수준이다. 이는 한 달 전과 비교했을 때 약 10% 하락한 가격이다. 비트코인과 함께 알트코인 대부분도 하락을 면치 못하며 가상자산 시장이 전체적인 조정장에 돌입했다. 그럼에도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돈을 풀고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이 조정장에...
주 대표에 따르면 IFP 지표는 크립토퀀트 책임 연구원인 훌리오 모레노 애널리스트가 고안한 지표로, 비트코인 현물 거래소와 파생상품 거래소 간 움직임을 추적해 고래 투자자들의 시장 심리를 나타낸다. 대체로 현물 거래소에서 파생 거래소로의 비트코인 흐름이 증가하는 경우는 신규 또는 기존 포지션에 대한 담보 증가인 경우가 많은데, 이 흐름이...
고래리그 1등에 비트코인 1.5개ㆍ빗썸코리아 주식 100주 지급19일부터 7월 2일 18시까지 참가 신청…다음 달 3일~16일 진행화이트 회원 1만 명엔 최대 20만 원 ETH 투자 손실지원금 제공
빗썸이 총 30억 원 규모의 '제 7회 빗썸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온체인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비트코인 장기 보유 고래가 지난 2주 동안 브로커를 통해 12억 달러 규모를 매도했다"고 19일 말했다.
이어 "같은 기간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4억6000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며 "약 16억 달러 규모의 매도 유동성이 장외에서 매수되지 않으면 브로커가 거래소에...
누적 거래 성과 기준 상위 200명에 총 6비트코인 시상6월 17일부터 26일 참가자 모집…7월 3일부터 16일 투자 대회
두나무가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제1회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두나무는 대회에 앞서 오는 6월 26일 오후 6시까지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업비트 고객확인(KYC)을 마친 내국인(개인)...
비트코인 가격이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미국 대선,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예정 등 매크로 국면에 돌입하며 약보합으로 나타났다.
3일 오전 10시 10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2% 뛴 6만7768.56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3% 밀린 3770.15달러로 나타났고...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뒤를 잇는 시가총액 3위 가상자산은 바이낸스 거래소가 발행한 바이낸스(BNB)코인이다. BNB의 앞에 26일 기준 시가총액 1106억 달러(약 152조 원)를 자랑하는 스테이블 코인 테더가 있으나 코인 간 거래를 하기 위한 '달러'로 여겨지는 만큼, 실질적인 가상자산 시가총액 3위는 바이낸스 코인(약 128조 원)이다.
바이낸스 코인은 자오창펑 전...
‘누적 주소’는 △전송 트랜잭션이 없고 △거래소 혹은 채굴자 소유의 계정이 제외된 △비트코인 10개 이상을 보유한 지갑이다. 크립토퀀트는 “해당 지갑은 거래소와 채굴자를 제외하고 매도가 없이 오로지 매집만 하는 지갑”이라며 “저점 인식 속 이른바 고래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매집이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최근 채굴자의 거래소...
비트코인 고래, 월간 보유량 증가폭 역대 최대 기록고래들, ‘BTC 많이 사고 안 팔아’…상승 기대감↑“야구로 치면 5회…이전 사이클과 양상 달라”
비트코인 고래(대형 투자자)들의 보유량 증가폭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해 비트코인에 대한 자금 유입이 지속되며, 시장에서는 추가 상승 전망이 하락 전망보다...
김민승 코빗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으로 인한 기관수요는 장기적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고래들의 활동도 증가하고 있다”며 “몇 주 전 아시아 시간에는 시장이 하락하고 유럽과 미국 시간에 상승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아시아 시간에도 상승하는 패턴이 관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에는 미국에 이어...
최근 30일간 비트코인 캐시는 79.9% 오른 445.0달러, 라이트코인은 47.2 뛴 104.13달러, 이더리움 클래식은 47.2 상승한 38.12달러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카이코 리서치는 “2021년과 같은 강세장으로 인해 모든 가상자산 프로젝트들에 자본이 급격히 유입됐다”며 “현재 소위 말하는 ‘고래’들의 차익매물 실현이 적극적으로...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고래’(whale)라고 일컬어지는, 비트코인을 1000개 이상 보유한 큰 손들의 고유 주소(unique address)는 2104개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159개에 달했던 지난달 말보다는 줄어들었지만, 1998개였던 1월 19일에 비해서는 많이 늘어난 숫자입니다. 1월 19일 비트코인은 4만1000달러 선에서 거래됐고 이달 8일에는 사상 처음 7만 달러를 넘는 등...
비트코인 고래, 약 두 달 만에 100명 이상 증가투자자들, 차익실현보다는 상승세에 베팅현물 ETF 통한 누적 거래대금 525억 달러 돌파“블랙록,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보유량 뛰어넘어”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7만 달러(약 9240만 원)를 돌파했음에도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큰손 투자자들인 일명 ‘고래’들이 매도를 보류하면서 본격적인 상승장을...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회사 크립토퀀트는 “여러 온체인 지표는 여전히 비트코인의 조정이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라며 “최소한 새로운 랠리가 시작될 신호는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여전히 단기 투자자들과 고래들은 상당한 매도세를 보인다”라며 “아직 매도세가 진정될 정도로 미실현 이익률이 하락하지...
비트코인 가격이 지속 상승함에도 고래들은 수익 실현을 위한 매도보다는 추가 매입에 집중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1만~10만 개를 보유하고 있는 지갑들의 비트코인 보유 비중은 지난 한 주 동안 0.2%p(퍼센트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공개 기업 중 비트코인 보유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역시 10월 한 달 동안 비트코인 115개를 추가...
주 대표는 최근 해외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티커가 중앙예탁청산기관(DTCC) 웹사이트에 등록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사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주 대표는 “이번 상승 매수 주체가 누구냐고 봤을 때 코인베이스에서 현물 매수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매수자가 블랙록인지 고래 투자자인지 모르겠으나 코인베이스 거래소가 유달리...
당시 비트코인 거래량은 한때 1054억 달러(2021년 11월 9일 기준)까지 폭증했다.
전문가들은 고래들의 참여 소식에 가격이 급등하면 이후 소액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가격 랠리가 펼쳐졌던 과거와 다른 모습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사실상 소액의 개인투자자들이 아닌 기관투자자와 같은 고래들에 의해 시장이 주도되고 있다는 것이다.
CNBC는 SEC가 코인베이스와...